시즌마다 한두 번씩 그런 적 있는데 요번에도 제우스2에서 몸풀다가 공중제비하면서 날라갔는데 딘 수치 높여놨으면 무릎 나갈뻔 했음.
고수분들이 더 잘알겠지만 나름대로 분석을 해보니까
일단 속도와 리바운드가 어느정도 나는 중사면 이상에서
- 바깥쪽 발 하중이 가벼워지면서 턴할 때 리바운드가 강하게 올라오는걸 받지 못해서 날라가는 경우
- 안쪽발의 경로와 바깥쪽발의 경로가 역A자로 벌어지면서 홱 돌면서 자빠지는 경우
작년 곤지암에서는 첫번째였고 이번에는 두번째 케이스인데 폴라인지나고 전향보더가 깊게 파놓은 골에 안쪽 스키가 걸려서 따라감
두가지 모두 안발에 하중이 걸리는건 동일해서 바깥발 한발 하중을 계속 신경쓰면서 타는 방법밖에 없을거 같다.
땡스키 1등으로 슬로프 찢어놓는... 그야말로 말 그대로 찢어서 ㅅ창을 내놓는 그 전향보더들... ㅡ.ㅡ.;;; 걔네들은 레드 찢어놓고 바로 다시 다른데 가서 또 찢고 찢고.... 그러더만...
전향러들은 뚝배기를 후려쳐야된다. 보더들 사이에서도 욕 개쳐먹음
빅톨2에서 고속카빙턴하다가 살짝범프에 팅겨 날랐다가 엽구리로 떨어짐. 순간 뿌찍 이런 소리 나서 바로 스키접고 서울와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다행히 골절 아님. 아픈게 거의 2주가거라. 물론 아픈상태로 다시 질주했음 - dc App
이 말이 맞다. 나도 그동안 몇 번 날아갔고, 갈비뼈도 두 번이나 금 가면서 느꼈던 공통점이, [회전 방향과 동일한 방향으로 안 발의 엣지가 박혀서] 날아간다는 것과 급사면 보다는 완사면에서 긴장을 풀다가 날아간다는 것 이었음. 그래서 숏턴이 문제인데 완사면에서는 숏턴 안하고, 엣지를 풀어주는 뉴트럴을 가지려고 의식을 쓰고, 될 수 있으면 바깥발로만 밟으려고 노력하고 있어. 시즌 초에 날아가면 2-3주는 버리는 거니까.
모글 슬로프 하단에서 경사 바뀌면서 리바운드 갑자기 심각하게 강하게 올라와서 튕겨져 나가는 것도 있다.. 이때 안발 하중 걸려있으면 무릎 돌아감
휘팍 모글슬로프이야기임*
맞음 경사가 완만하게 바뀌면서 리바운드가 확 올라옴
경사 바뀌거나 단차 발생했을때 몸이 순간적으로 벤딩을 하는 능력이 있으면 좋다,,,,이건 본능적으로 해 지드라만,,,,,
스키는 넘어지면서 자가피드백하고 배우는 거임 ㅎㅎ안전스키!!
경사바뀌는 부분에 범프까지 있으면 안발 튕겨나가기 딱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