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차 보더.. 스키는 첨이라 오늘 강습 배움..
눈밥있어서 눈이 무섭지는 않은데. 2시간 배워서 결국 스노우플라우턴 어거지로 하는 수준 밖에 안돼서 좌절 중 임다.
머리랑 어깨 골반을 기울이라는데.. 이렇게 하는게 쉽지 않을 뿐더러 문제점이 있네요
1. 안쪽발이 안따라옴.. 그래서 턴이 매끄럽게 안됨
2. 머리랑 어깨 기울이려다 보면 너무 넘어간 느낌이 나면서 턴이 안됨
3. 자연스럽게 몸도 후경으로 빠지면서 가끔 넘어짐
2시간 강습 -2시간 연습하고 내려왔는데 아직도 감이 잘 안잡힙니다.
유튭 스노우플라우턴 설명된 것 돌려보는데 송강현 강사 설명할 때보면 기울기 보단 그냥 적절하게 체중이동만 하면 된다고
설명을 하는데.. 이거 너무 이해가 안갑니다.
어떤식으로 하면 정확하게 체중이동을 할 수 있남요? 선배님덜 조언좀......ㅠ
아크스키 첨부터 보셈
감사 찾아보는중요
와 이거 첫 편보는데 이 느낌이면 기울이는게 아니라 꾹~~ 밀어내면서 체중 실어내는 거군요
보드타는감각 그대로 90도 회전하면 되던데 구피 5 -5 덕 이였음
감이 너무 달라서 진짜 엄청 좌절함요
글쎄요 스노우츨라우턴 할때는 머리 어깨를 굳이 기울일 필요가 없어요 스키 삼각형 가운데에 제대로 있으면 알아서 다 되는거라 안쪽발이 안돌아가는건 몸이 안쪽으로 기울어서 그런건데 기본적으로 몸이 안쪽으로 기우니까 강사가 의식적으로 더 바깥쪽으로 기울이라 했을수도있구요
삼각형 자세가 이미 완성형 자세이기에 거기서 더 기울이는건 의미가 없을것이고 턴할때 삼각자세 그대로 안쪽발만 바깥발옆으로 이동
그냥 바깥쪽 발 꾹 밟는 다는 느낌이랑은 다른가요
음 밀어서 밟는거랑 올라타서 밟히는거랑 다르죠 발에 힘을주고 밀어서 밟으려하면 몸이 안으로 기울거고요 발에는 힘빼고 체중이 실려서 자연스럽게 밟혀야함
양발에 있던체중이 그대로 바깥발로 올라탄다고 생각하면 됨 턴이 되면서 원심력으로 그자세 그대로 바깥발에 체중이 올라가면서 안발은 체중이 빠지니 안발들어서 바깥발옆으로 살포시 평행선유지
근데 아예 바깥발 위로 몸이 올라가면 안된다고 하던데 다른 가요? 중심은 가운데 잡고 바깥발에 체중 둔다는게 찐 어렵네요
그거 말도 안되요
중심을 가운데 두고 어찌 바깥발에 체중을 둡니까
그건 나중에 외력이 충분히 가해지면 중심을 가운데 두고 외력에 버티는 힘만으로도 가능한 단계에서나…
ㄷㄷ...올라타면 턴이 안된다고 그러길래요...ㅠㅠ
보드에서 중경 잘잡고 디지 숏턴칠정도 경사에대한 두려움 없으면 스키 후경 금방잡히니 두려워 하지마
앞으로 기댔다고 생각하는데 어느 순간 뒤로 좀 빠져있음..
강사는 아니지만 지인들 입문교육 하면서 느끼는건데 잘타는 거하고 잘 가르치는 거하고는 완전별개이더라 스키 국대하던 후배는 입문교육 못하는 수준이아니라 입문자와 싸우려하고 레벨제로인 본인은 하루교육하면 운동신경 보통인경우 무난하게 페러럴 입문단계까지는 진행됨
스노우보드 도 입문자 첫날 s턴까지 완성해줬는데 강습쪽으로 재능이 있는듯 직업을 잘못선택했나봐
저도 지인들 보드 가르칠때는 시선 처리랑 손끝으로만 다 알려줬는데.. ㅠㅠ
그냥 평지에서 A자 자세 취하고 회전 하는 상상해보시고, 회전하는 다리쪽에 내 체중을 준다고 생각하고 온몸을 그쪽으로 옮겨 보세요. 회전하는 바깥쪽 다리에 온몸을 주는 겁니다. 그렇게 하려면 어깨도 내려야 하고, 기타등등 많은것들이 따라가는 겁니다. 중요한건 체중을 옮겨주는건데, 레슨하는 사람들이 이걸 모르니 다리에 힘을 주라고 하고 업다운을 하라고 하고,
딱 하고싶었던 이야기 글쓰는 재능또한 따로 있는듯
첨에 한쪽 다리에 체중 주려면 당연히 몸이 위로 올라가야하니 그렇게 했더니 그게 아니라 머리랑 어깨만 보내라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