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관광러 본인 입장에서 말하는거구...
너무 고깝게 듣지 말고 이런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고,
무슨 의견이든 댓글 주시면 각자의 생각이라 생각함
일단 관광 입장에서. 그리고 평생 보겐으로 살아가는 입장에서
11자는 너무 어려움 ㅜㅜ
더 문제는 내가 11자에 의식하면 오히려 더 자세가 깨지고 잡생각이 많아지는 느낌임
이래나 저래나 연습이 부족하고 시간이 없어서겠지만 (당연히 재능도 없고)
결국 슈템방식으로 타게 됨...
턴 후반부에 엣지체인지 하면서 a자로 벌리고,
모으면서 턴하고.
뭐 이게 정말 자연스럽게 되면 패러럴이겠지만
너무 어려운것임
(솔직히 그냥 몸던지고 날박으면서 야매카빙치는게 오히려 쉬운느낌)
그냥 영감스키처럼 느긋하게 삼각다리에 a자 생각 안하고,
11자로 탄다는 강박관념 사로잡히지 않고
안전하게 렌보 타는거 자체에 만족함....
산발 들기, 자벨린턴꼬기 다 되는데 완벽한 패러럴을 추구하는건 평생 힘들거 같음
결론 : 관광러는 패러럴 너무 어렵다 ㅜㅜ
당사자가 편하고 안정감을 느낀다면 어떤 턴이든 정답이라고 생각 기술 배우는건 본인이 스키욕심이 나서 배워야지 주입당하면 스트레스 받음
ㄹㅇ임. 모두가 추구하는 방향은 다르겠지만 너무 강박관념에 사로잡히지말고 걍 그순간을 즐기면 더 좋을거 같음. 그 순간 속도감과 스릴감, 멋진 풍광, 맛잇는 음식 등등 도파민 뿜뿜....뭐 물론 이런걸 하려면 기본적으로 최소한의 실력은 갖춰야겠지만
관광은 최소 카라렐까지는 하는데 카빙도 아니고 패러렐도 아니고 그 어디 중간 어딘가 까진 함. 슈템으로 타면 무릎아픈데 그게 무슨 관광임.
슈템이 왜 무릎 더 아픔?? 결국 바깥발 누르는 정도 따라 다른거라 패러럴이나 슈템이나 똑같이 제어하면 똑같이 힘들다고 봄... 뭐 관광러의 편협한 사고일지도 모르겠지만
어떻게 타든 상관없지만 보겐 슈템은 스키의 기본기지
관광이나 초보자가 익히는게 당연함.
자벨린이 되는데 패러럴이 어렵다니 내가 뭘 본거지
그녕 들은 발 11자로 붙이면 패러럴인데 완숙한 패러럴을 만드는게 힘듬. 턴 시작할때 a자가 조금이라도 생김...
프로도 아니고 아마추어 관광스키 즐기면서 슬로프에서 원하는 대로 속도, 경로 제어하면서 안전스킹하면 슈템이면 어떻고 페러랄이먼 어떰.
자칭카빙이라 쏘고 다니는 애들도 페러렐턴 제대로 못하는 애들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