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팍에 와서 강습 좀 뛰다가 8시 50분쯤에 평소와 같이 스갤에 글을 올렸음  

오픈챗 링크를 달았는데 강습 끝나고 20분 후 쯤에 카톡이 왔더라. 

싯팔 시즌초부터 계속 여기서 사람 구했는데 샤이스갤러 새끼들 한번을 안나타나다가 

이제야 웰팍에서 사람 구함ㅋㅋㅋ(베이스 용평) 

나랑 한살차이 밖에 안되는 스갤 형님을 만났다. 

내 옷 전체적인 사진을 미리 보내서 알아보고 바로 말걸줄 알았는데 2m 옆에서 지긋이 지켜보더라... 샤이스갤러였나보다. 

여태까지 강습 한번 받아본적 없고 베이직은 못탄다고 하신다. 오로지 카빙으로만 탈려고 하는 진성 레이서ㄷㄷ 

노강습으로 유튜브 좀 보면서 이정도면 나는 잘탄다고 생각함ㅇㅇ 

드디어 스갤러를 만나서 너무 즐거웠고, 언젠가 또 만나서 슬로프 한번 같이 타면 좋을것 같다. 

나 타는건 나중에 스갤러들한테 평가 함 받아봐야겠노 

참고로 나도 카빙은 독학으로 걍 해보고 있다ㅇㅇ 대충 자세 사진만 올려봄

아쉽게도 멀리서 찍어서 잘 보이지가 않는다.... 

웰팍 슬로프 평가를 좀 해보자면...

개인적으로 레인보우, 골드, 레드를 안탄다면 용평보다 웰팍이 압승이라고 본다. 

만약 웰팍이 강원도 대관령쪽에 있었다면 난 웰팍에서 탔을것 같다. 

슬로프의 폭, 길이, 경사도 너무 만족하고 무엇보다 용평은 씹조루설질걸레 슬로프라서 3~5번타면 빙판과 고속도로, 범프 지옥으로 범벅되지만, 

웰팍은 망가지긴 했지만 존나 탈만 했다. 

추가로 용평 같은 경우 중급과 상급의 차이가 좀 큰데 

웰팍은 상급이 체감상 뉴레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낮은 느낌이라 
(아마도 넓고 길어서 그런듯) 

더욱 타기 편했고 내가 아슬아슬하게 카빙 흉내라도 낼 수 있는 챌린저 슬로프들... 

혼자서 c1, c2, 주로 탔고 c4인가 c5인가 둘중하나 타봤는데 너무 좋더라... 

경사가 딱 내가 원하는 연습하기 딱 좋은 경사라 좋았고 설질도 나쁘지 않고 슬로프 상태도 꽤 괜찮더라.. (특히 야간 가면 갈수록 사람 오지게 없어짐)

웰팍은 강습 아니여도 자주 가야겠다...

하이원도 가보고 싶노 사장님한테 하이원도 한번 넣어달라고 해봐야겠다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