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카빙이 최고다! 

라는 마인드로만 타다 보니까


설질이 단단하고 엣지가 잘 박히는 날만 꼽아서 기다리고

2월 중순 눈 안좋아질 생각에 우울하기까지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악설을 슬라이딩성 턴으로 현란하게 빠져나오거나 최상급 직벽에서 슬라이딩 숏턴으로 촥촥 빠져나오는것도 그거만의 간지가 있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