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빙 멋있게 타는사람 딱한명(스키장 소속강사) 봄
슬로프가 블루(초급) 인데 중간중간 이게 초급맞나 싶은 경사가 많음
블루 슬로프라고 데리고 갔다가 초보인 지인 거의 울면서 내려옴...
(갑자기 중상급-상급 경사)
경사 뿐만 아니라 슥슥 미끄러지는 장난아닌 아이스가 블루 베이스 아래에 있음... 다들 강하게 자라더라.. 블루타는 사람들은 대부분 카빙못하니 스키 벗거나 드르륵 하면서 기어내려감 ㅋㅋㅋ
한국에서 범프 많다고 설질탓 했는데 반성함
폭설 파우더-범프-아이스 골고루 경험 설질탓 안하게됨(애초에 자연눈이였으니)
다들 폼은좀 별로(?) 인데 내려오는건 어디서든 잘 내려옴
일반 카빙스키로 파우더도 타고 블랙 모글도 A자로 지들 끼리 깔깔 거리면서 존나 빨리 내려감
강사들이 초딩들도 범프밭 오프피스트 파이프 이런곳 데리고 들어가더라 애기들이 범프는 더 잘 넘어감 ㅋㅋ
A자 몸턴이라도 혼자 넘어졌음 넘어졌지 누구 꼬라박는건 한번도 못봄
피보팅 몸턴을 완전 배제하고는 스키 못탈듯 근데 인터스키에서 가르치는건 거기서도 기본기로 가르침
리프트 대기줄에서 렌탈러들이 남에 스키 밟는건 똑같더라
암튼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고 부럽더라
막짤 자연모글
저런 블랙 모글밭 한번 겁도없이 들어갔는데(뭔가 렌탈 같은애들이 어설픈 폼으로 어케 잘 내려오길래 나도 할줄앎)
경사에 오줌 지리고 달달 떨면서 한두번 넘어지고 사활강으로 내려옴 ㅋㅋㅋ (본인 레벨1 관광러)
초보 금지 이런거 없슴 한국은 있어야 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