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용평 도착해서 몸 푸는 정도로 타고

(영상이고 눈 무너졌는데 설질이 좋아서 놀람; 자연설이리 부드러움)



정선 파인포레스트 입갤


자차로 50분정도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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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포레스트는 딱 합리적인 가격의 숙소 2베드 세금포함 약 9만 중반대로 예약.


원래 조리를 해먹으려고 식재료를 좀 가져왔지만, 코펠이 코팅이 벗겨져있어서 그냥 빵을 렌지에 돌려서 버터와 잼을 발라, 냉동베리+요거트에 커피를 곁들여 산과 얼어있는 호수를 보며 아침으로 먹었다.


위치가 좋은듯


나올때 풍경이 뭔가 기분이 좋아짐


목적지는 오투리조트


파인포레스트에서 국도를 통해 자차로 1시간 조금 넘게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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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좀 어색한데

강한 의지가 느껴지는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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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에 스키전용 슬로프는 있어도 보드전용은 없음


같은 부영계통이지만 무주보다 한발짝 더 나간 근본주의 스키장 ㅋㅋ 오투는 야생이다..!


첫빠로 글로리3 아땡을 타기 위해 곤돌라 줄을 선다


곤돌라 하우스에 올라가면 여기서 줄서지 말라고 하니 다시 내려와서 줄서야한다.


10시 오픈이지만 오늘은 줄서있으니 일찍 오픈해서 9시 45분정도? 올라감


글로리3는 무주의 설천상단이 짧은 느낌의 슬로프


스키전용이다.


다시 곤돌라타기는 귀찮아서 글로리 1,2 뺑뺑이


보니 유소년 모글 국대들도 훈련하고있고


여러모로 스키 자체에만 집중하기 참 좋은 환경이다. 설질도 괜찮다.


아이들이랑 오신 가족분들도 많은데, 난 만약 누구를 가르칠

일이 있으면 오투에서 할듯하다. 인파가 그리 붐비지 않고 스키 자체에만 집중하면서, 턴을 이상적으로 그리기 좋달까?


그래서인지 보더들도 알파인이나 전향각처럼 좀 매니악한 사람들이 많아보인다.


부영특유의 감성과 어우러져서 마치 90년대로 회귀한 느낌.


북한느낌도 살짝 느끼면서 숏턴 연습하고 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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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타고 용평 레인보우 입갤


왔던 국도로 돌아가는것이 톨비는 들지 않지만 


고속도로가 피로가 적을듯 하고


바다가 보고싶어서 영동을 타고 약 2시간 걸려서 도착


아니 근데, 오늘 차가 제2 주차장거의

차고 넘어서도 많이 주차되있는게 이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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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마추어 레이싱대회날이었음


올라가면서 구경하다보면 잘타는 사람도 있고 못타는 사람도 있음. 그리고 프로대회에서는 스타팅할 때 거의

스키가 뜰 정도로 팔로 치고 나가는데 그정도로 파워풀하지도 않음.


그런데 저기 직접 달려보면 인젝션돼있는건지 완전 깡설이라


보기보다는 까다로움



리프트 막차 타고 올라가니 대회가 끝나서 1 -2 브릿지로 내려갔는데 패트롤이랑 마주보고 1초 정적


“여기 어떻게 오셨어요?”

(당황)

”.. 대회 끝났으면 와도 되는거 아니에요?“

”그렇긴한데 밑에 차 있으세요?“

”네.“

”가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레이싱 스타트 지점에서 활강선수 점프뛰는 기분도 내보고(순간 후경됐는데 다행히 리커버리해서 안넘어짐. 옆에 패트롤많아서 넘어지면 개쪽이었음;)


내려오는데 디콘 캠버있는 모델이라

얼음위에서 텅텅텅텅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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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보 스킹

마무리


원래 한가한 범프런이

목적이었으나  조금 붐비는

인파속에서 레이싱 대회 구경 및 체험을 할수있었다.


레이싱대회는 약간 아이들 운동회

느낌도 있었다..


외국인이 이상하게 많았어서 7번 올라가는데

3번은 외국인들 옆에 리프트 타고 올라감


그 중 한 꼬마는

몸을 틀어도 스키가 안도는 몸턴도 아닌

직활강으로 그냥 내려가더라


역시 서양인들이 대체로 겁이 없는 것을 확인


근데

그 꼬마 나중에 레인보우 1 펜스에 걸린 채로 발견됨


랜보에서 4시 20분쯤 정리해서


용평 워터파크로 감


들어가는길에 워터파크 정기권 현수막 붙어있음


1일권 사우나만 8000원에 이용가능


6시까지 키

반납하면 됨


개인적으로 사우나를

하고 운전대를 잡는것과

그렇지 않은 것과 피로도 차이가 커서 사우나를 하고 감


8000원이면 아주 혜자임 


다음으로 저녁을 먹으러 감


대관령 IC 맞은편 마을쪽에 있는 소담한정식


얼마전 국가대표 크로스컨트리 스키어 유튭에 나와서 관심있었던 집인데


다녀오신 분들이 다들 좋게 평하고 국가대표 함바집이라고도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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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에서 라면이니 우동이니 먹으면서 손상된 신체가 구석구석 힐링되는 맛이었달까나..?


내가 비쩍꼴아보였는지 사장님이 서비스도 주셔서


나도 집에있는 가족이 떠올라 게장 3만원치 사서 귀가


사장님이 손이 크시고 마음이 넉넉하셔서


이집이 왜 좋은 집인지 알겠더라


웰리 고원곰탕에서 힐링을 느낀적이 있었는데,


여기서 다시 힐링을 느껴버림.


아침식사도 가능하고 뷔페는 1인 1만원인데 혼밥도 눈치 전혀 안보이더라.



붐비는 인파를 피해 최대한 효율적으로 스킹하기 위해서


야간 용평 스킹

아땡 오투 정설사면 훈련

오후 레인보우 범프훈련


이렇게 1박2일로


스키는 20km정도 타고 스키장 사이 이동은 200km정도 한 게 효율적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실 테슬라 오토파일럿이라 그리 운전이 힘들지 않은점도 감안해야하긴함. 충전은 휴게소에서 중간중간-


파인포레스트, 용평 워터파크, 한식뷔페


등  갓성비 투어를 다녀온 것이 다른 분들께도 참고가 될까 하여 공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