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 모델 봄내에서 40만원 중반대 가격으로 주워옴

라스트 100! 플렉스 110 이상! 으로 달라고 함

매장내 수많은 부츠들,, 사실 테크니카를 원했으나 
랑게가 눈에 들어옴(그전엔 랑게 존나 극혐했었음)

존나 편했던 헤드 엣지, 적당히 편했던 로시뇰 히어로였나(?)등을 신어봤으나 내 인생에서 거진 제일 비싼 신발을 고르는데 예뻐야하는거 아냐? 하고 집어옴

조금 아프고 불편하지만 이뻐서 샀다!! 하고 썼더니 여기서 조롱 존나 받음 

한슬로프 타면 너 후회한다, 부츠는 편한게 최고다 등등

실제로 스키장 가는길에 트렁크에서 꽝꽝 언 부츠는,,,, 신기조차 힘들었고 다 신고나니 땀이 뻘뻘남

그러면서 살짝 주상골 안쪽이 눌리는? 느낌도 나면서 발등쪽도 살짝 저린거 같음
(난 발등이 높아서.. 더 불편)

그래서 아 스갤롬들 말 들을걸 ㅜㅜ 하면서 두슬로프 정도탐

그러면서 계속 부츠 버클을 풀었다 잠궜다 하니 생각보다 탈만 한거 아니겠음??
(와이프는 상놈도 아니고 자꾸 부츠 풀고 잠근다고 뭐라함)

그렇게 두어번 조지니깐 그담부턴 확실히… 신기도 편하고 이너 숨이 죽는다 그래야하나 내가 처음 불편하다 싶은게 많이 없어짐

만약 샵에서 존나 편하기만하고 못생긴 부츠 신었으면 어땠을지 아찔함

3줄요약
0. 나처럼 부츠 첨사면 이게 편한건지 불편한건지 딱 맞는건질 모름
1. 집이나 샵에서 신는거랑 스키장에서 신는거랑 다름
2. 뒷굼치쪽을 잡아주는게 필요함
3. 생각보다 이너 숨 빨리 죽으니 쫄필요는 없어보임

못생긴 친구들..

이쁨

부츠컷!

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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