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회사에서 월루 중이라 그림 그려가며 설명은 못한다
그냥 이런 논란이 나오는 이유는 스키판이 실제로 만들어 내는 리바운드 힘의 양과 우리한테 느껴지는 리바운드 힘의 양이 달라져서인데
스키판 자체가 만들어내는 리바운드 힘 <<<<<< 우리가 느끼는 리바운드 힘 요런 상황이라 다양한 말이 나오는거다.
에초에 스키판에 리바운드가 없다? 는 말이 안되는데 정캠버 기준으로 회전시 활처럼 휘엇다가 원 상태로 복원되려는 힘만큼의 리바운드는 발생 할 수 밖에 없는데
이건 단순하게 비교하면 이해하기 쉽다. 스키를 나무로 만든 판스프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문제는 그 반발력의 정도겠지?
나한텐 측정도구도 없고 이거 측정하겠다고 스키부수기도 싫다만 몸으로 쉽게 체감할 방법이 있는데 스키 탑부분을 잡고 바인딩쪽을 손으로 눌러보면 된다.
거기서 눌렀을 때 반발하려는 힘이 곳 내 몸에 전달되는 리바운드의 힘이라고 보면 된다.
아니면 스키 버릴 각오가 있다면 스키 탑과 팁만 무언가로 받쳐둔 뒤 그 사이에 올라가서 점프해보면 순수한 스키판 자체의 리바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만 난 못하겠다.
무슨 방법을 사용하던 우리가 스키탈 때 느껴지는 리바운드의 양보다 훨씬 적을텐데 그냥 단순하게 우리 몸이 착각해서 그렇다고 생각한다.
우리 몸은 힘의 방향이 같다면 그게 중력인지 원심력인지 뭔지 구분을 못하는데 이건 리바운드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느끼기에 리바운드는 막 사람을 날려보내는 힘을 가진거로 느껴지는데 이건 스키어가 다운할 때 느끼는 구심력 또는 원심력으로 증폭된 G와 다운이 풀리는 타이밍에서 스키판의 탄성 + 스키어가 업하는 힘의 격차가 많이 나서 그런다.
좀 쉽게 비교하자면 스갤평균 100kg의 몸무게로 평상시 100의 무게를 느낀다고 가정해보자
이 에너지를 가지고 턴을 하여 회전운동으로 추가로 100의 힘을 더 받는다고 하면 너가 다운상태일 때 느껴지는 너의 무게는 200일 거다
여기서 단순히 계속 다운만하고 있으면 순수한 중력의 0.1T 프레스도 못이겨서 리바운드가 느껴질 리가 없다만 전환구간을 통해 힘의 방향이 바뀌어 회전운동이 주던 100의 부하가 역방향으로 힘을 주면서 내 무게가 상대적으로 굉장히 적어진 상태가 된다. 그럴린 없지만 0이라 가정하자
그러면 사실상 무게가 거의 없는 내 몸상태는 스키의 리바운드만으로 날라가기 충분한 무게가 되버렸기에 우리는 스키 리바운드에 의해 날라간다. 여기서 스키의 힘이 10이건 50이건 100이건 우리를 날려보내기엔 충분하기에 스키의 리바운드가 느껴진다.
그렇기에 여기서 중요해지는게 전환구간이라고 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내 상대적 무게를 줄이지 못하면 스키가 나를 날릴 수가 없게되어 리바운드가 뭐임? 소리가 나오게 된다.
이거 때문에 실력이 딸리면 에시당초 리바운드를 느낄 수가 없게된다. 전환타이밍, 전환속도 모두 정확해야 느껴지는게 리바운드니까
위에 헛소리를 길게 늘어놨으니 좀 짧게 요약해보자면
리바운드에서 만들어지는 힘의 총량은 스키어 본인의 스킬로 만드는게 당연히 훨씬 크다.
에시당초 순수한 스키 자체의 리바운드만 보면 스갤럼들의 0.1T프레스를 감당할 수 없다.
그런데 그 무게를 기술로 상쇄한 이후에는 스키자체의 리바운드가 중요한게 맞다.
그게 아니면 왜 공학자들의 모여서 스키리바운드 가지고 막 연구하겠냐
반박시 니말이 맞다.
다끝난 논쟁 왜 계속 이어감.. 파딱님이 쓴 내용 맞음
뒷북러라 이제봐서
https://m.dcinside.com/board/ski/62733
- dc App
내의견도 비슷함 스키의 힘은 미미하지만 그 힘을 타이밍 좋게 쓰면 이용할 수 있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