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면반발력 + 데크의 탄성 이라고 생각하는데

스키와 다르게
양발을 한 데크에 체결하는 보드의 특성상
보드가 스키보다 데크의 탄성을 의도적으로
활용하기에 더 유리하기 때문에

ollie, 널리, 킥을 뛸때 데크의 탄성을
얼마나 잘 사용하는지가 아주 중요한 요소이고
탄성을 잘 사용했을때
보드가 나를 위로 툭 쳐올려주는 느낌이 아주 경쾌함
라이딩할때도 비슷한 느낌임

데크의 탄성이 지면반발력보다 훨씬 작은건 사실임
단순히 휘었다가 펴지는 힘보다 중력이 훨씬 크니까
근데 크기가 작다고 리바운드를 느끼지 못한다고 하기에는
확실히 데크의 탄성으로 리바운드를 하는 특유의 느낌이 있긴있음

스키판이 휘는건 무의미하다는 스갤글들 보다가 생각해봤는데
델타t 요소(시간변화량)를 고려하면 어느정도 설명이될듯함

지면반발력은 턴이 이어지는동안 쭉 길게 발생되지만
데크나 스키판이 휜 상태에서 펴지는건 1초도 안걸릴듯 한데
힘의 크기가 90이라고해도 3초동안 지속되는거랑
힘의 크기가 10이지만 0.5초만에 훅들어오는거랑
사람 몸이 받는 느낌에는 분명히 차이가 있을거고

데크가 나를 튕겨내는듯한 리바운드의 느낌은
힘의 크키는 작지만 빠른 시간에 발생하는
데크의 탄성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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