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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난 운이 좋았음


이틀탔는데 첫날 아침까지 폭설이다가 날이 맑아져서

자연설 파우더 스킹도 하고 요테이산도 제대로 봄


안누푸리랑 그랜드히라후 두곳만 감

원래 니세코 빌리지도 가고싶었는데 어쩌다보니 못감...



1. 파우더 타는게 확실히 재밌다. 너무 부러움... 그냥 자연스럽게 신난다는 느낌이 남

1-1. 그냥 회전스키로도 탈만함.


2. 스키장 바운더리 안쪽이면 어디든 갈수있다. - 이 자유로움이 정말 좋았음

2-1. 사실상 스키장 면적 전부가 슬로프다 보니까 엄청 광활함.

한국에서 넓다고 하는 지산 5번 슬로프, 메가그린은 애초에 비교대상이 안됨.

그래서 인구밀도가 적으니 경사에 비해 타기 편함.


3. 초보자 친구가 있었는데, 안누푸리가 좋았음.

가장 큰 그랜드 히라후는 초보자 타기 별로였음. 사람도 많아서 별로임.


5. 대부분 줄이 없고 있어도 금방사라짐, 3월초라 그런가 주말인데도 엄청 쾌적했음


6. 밥값 개비쌈 매끼 인당 3만원은 써야함


7. 도요타 야리스 --> 소형차 렌트한건데 스키 넣을만했음. (3명 기준)


8. 일본인보단 서양인이 많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