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공격적으로 느껴졌던 분들도 있고 진심으로 조언해주신 분들도 여럿 있었는데 일단 모두 감사합니다

글을 지운 이유는 단순히 부끄러워서라기 보다는 학생 수준에서 투자할 수 있는 최대한을 투자하면서 즐겁게 스키를 타려는 마음으로 입문한건데 이번 조언을 제외하고도 연습하면서 어떤게 잘 되고 어떤게 잘못된 것인지 스스로 생각해보며 벽을 느꼈습니다.

시즌 초반에 재밌게 타보겠다는 마음가짐도 중간중간 흔들리며 회의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조언을 들어보니 너무 처음부터 고쳐야 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해서 그냥 내려놓고 심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여유가 생겼을 때 진지하게 다시 시작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냥 글을 내렸습니다

잠깐동안이나마 조언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