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3편 편입니다.
1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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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찬 후라노 파우더 캠프 참가 후기 1편정우찬 후라노 파우더 스키 캠프에 1주씩 2번 캠프에 참여했고, 어쩌다 보니 정프로님께 지인과 같이 1:2 개인강습도 1회 받게되었네요.후라노 캠프에 관심 있으신 분들을 위해 추전, 정보 및 후기 공유해 봅니다.가장gall.dcinside.com2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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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찬 후라노 파우더 캠프 참가 후기 2편2편 시작합니다.1편은 여기에 있습니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ki&no=65306&page=1 정우찬 후라노 파우더 캠프 참가 후기gall.dcinside.com그 외
후라노 캠프의 가이딩 세션은 생각하는것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키 마운틴 가이드는 스키장내의 슬로프, 백컨트리, 사이드컨트리 등에서, 고객이 가장 안전하게 최적의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가장 좋은 장소를 찾아서 소개해 주는 분 들입니다.
그분 들에게 있어 안전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의 재미 입니다. 가이드는 고객이 재밌게 스키를 탈 수 있도록 고객의 실력과 성향에 맞추어 최적의 장소, 지형을 안내해 주고, 그 쪽의 위험요소를 체크해 주십니다. 가이드 본인이 스키를 즐기는건 우선순위에 없습니다.
이번 시즌(24/25) 기준으로 후라노 캠프에는 강습 이라는 메인 이벤트 이외에 부가적으로 “후라노 오후 가이딩 세션”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위쪽의 일정표에서, 11:30-12:30 까지 점심시간이고, 그 뒤에 오후 자유스키가 있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오후 자유 스키 시간에, 코치님을 따라 다니면서, 후라노의 파우더를 즐길수 있게 하기 위해 가이드를 해 주신다고 적혀있습니다.
후라노 캠프 에서의 가이드는 어디까지나 서비스 차원에서 제공하는 부가적 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이드 해주시는 코치님이 본인 스키 타러 가시는 길에, 실력이 되시는 분들과 함께 같이 스키를 즐기러 가는 느낌입니다. 즉 코치님 본인이 즐기시는 것도 어느정도 높은 우선 순위에 들어가 있다는 것이죠.
여기 스갤에 들어오시는 분이라면, 국내 스키장에서 상급자 슬로프를 편히 즐기시는 분들일거에요. 어느날 A 자 겨우 하는 친구가 초급자 슬로프에서 같이 타자고 하면 한두번이라면 몰라도, 매번 같이 타기는 실력이 안맞고 본인도 즐길수 없자나요.
한편 A는 레벨3에 카빙숏턴, B는 레벨1에 천천히 롱턴을 하더라도 같이 상급자 슬로프를 탈 수 있다면, A와 B는 실력은 차이가 있어도 같이 스키를 탈수는 있지요.
후라노 파우더 캠프의 가이딩 세션도 비슷합니다. 코치님이 가시고자 하고 싶은 길을 따라 다닐 정도의 실력이 되야 합니다. 근데 이 수준이 코치님 본인이 잘 타다보니 꽤나 높습니다. 파우더를 많이 타본 상급자가 아니면, 부상 위험도 있고 하여, 가이딩 세션은 없다, 있으면 좋다 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가이딩 세션은 이번 해 기준으로 강습처럼 몇 회 보장된게 아니라, 서비스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라는 느낌이였어요. 내가 참여 가능하면 좋고, 아니면 어쩔 수 없고 식으로 접근하시면 괜찮습니다.
(실제로 캠프에서 코치님 따라서 깊은데 들어간 분은 캠프 전체 인원 대비 소수였어요)
하지만 가이딩 세션의 존재 여부가 캠프를 참여를 결정하시게 된 데 큰 비중을 차지 하신다면, 캠프 참여를 다시 고민해 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특히 경험이 적으신 분들이라면요.
참고로 위 사진과 같이 가이드 투어 자체도 따로 신청 하면 비용이 많이 드는 프로그램 입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이 캠프의 비용에 포함 되어 있지 않은게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라고 봅니다.
가이드는 희생이 필요합니다. 지인이든 상업 가이드 간에요. 팁으로는 가이드가 필요하시면, 일본 스키장을 잘 다니면서 길을 아는, 실력이 비슷한 지인과 일본에서 같이 스키 타시는게 아침저녁 입 심심하지 않게 입에 계속 넣어주는게 엄청 싸게 먹힐겁니다. 지인도 아니면서 안면 없는 분에게는 큰 대가 없이 희생을 요구하기 힘듭니다.
정우찬 후라노 파우더 캠프이지만 모든 강습을 정우찬님이 다 하는게 아니다
1주의 캠프에서 3회의 강습이 있습니다. 분반 마다 다르긴 했지만, 3회의 강습 중에 2번은 정우찬님 이 하시고, 1회는 코치님이 하셨습니다.
어떤 분반은 1회는 정우찬님, 2회는 코치님이 진행하기도 했어요.
정우찬님으로부터 모든 강습 받고싶다, 또는 최소 2번의 강습을 정우찬님으로 부터 받고싶다 라는 분들을 그게 아니라는것을 알고 가시면 좋을듯 해요.
강습 만족도, 비용
가장 민감한 주제이기도 하고, 어려운 주제인것 같아요.
비용은, 캠프 진행하는 사람 마음이니 제가 싸다 비싸다 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용 대비 만족도는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1:5 내지 1:6 단체 강습이다 보니 강습중 1인당 신경 쓸 수 있는 시간이 적고, 베이스에서 강습장까지 리프트를 타느라 낭비되는 시간이 꽤나 많은 편이라. 3회라는 강습 시간 대비 얻어가는 시간이 약간 적은 아쉬운 부분은 있어요. 물론 밤에 비디오리뷰 하면서 보충이 되는 부분이 있긴합니다만, 타는 시점 즉시 피드백이 안되는 한계가 있지요.
이번 시즌에 주 6회 강습을 받은 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만일 그렇게 횟수 늘려 받더라도 만족도가 크게 달라지지 않을것 같아요.
강습중에 개선해야할 부분을 알려 주셨다 가정해 보아요. 그러면 그 회차 강습에서는 그 부분에 대하여 완전히 이해하고 정리된 채로 그날의 강습이 끝나야 좋겠지요.
그런데 지금은 한타임 강습 자체가 5, 6명 되다 보니, 개선할 점을 지적 받고, 이해가 될듯 말듯한 타이밍에 수업이 끝나 찜찜한 느낌이 많았습니다. 빠르게 이해가 가능한 분들은 만족하겠지만, 저 같이 그렇지 못한 분들이라면 아쉬운 부분이 있을것 같습니다.
단체가 인원수가 줄어들면서 비용은 그에 비례해서 올라가면, 만족도가 더 올라갈것 같아요.
누구에게 추천?
위의 정도를 종합해 보면 저는 기존에 해외를 본인의 파우더 스키를 가지고 해외를 많이 가보셨고, 타 보다 보니, 강습의 필요성을 느끼는데 받을곳이 없덨다 라는 분들 이라면 정우찬 님의 파우더 스키캠프에 참여하는걸 추천드립니다.
파우더 탈수 있는 지형의 난이도가 높은, 후라노에서 열리다 보니, 본인이 비정설, 범프, 파우더를 잘 타는 편이여야, 후라노 라는 스키장 자체를 잘 즐길 수 있고, 캠프에서 제공하는 모든것을 100% 활용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해외 원정경험이 적거나 하시는 분들은 후라노 파우더 캠프 보다 혼자 따로 여행등의 다른 방법이 나을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라노 스키장 자체가, 올마운티/파우터 상급자가 아니면, 슬로프나 몇개 없는 작은 비정설구역에서만 즐겨야 합니다. 스키 강습도 전반적으로 중급자 이상에 초점이 맞추어 진 느낌 이였어요.
한국에서 편하게 상급자 슬로프를 내려오시더라도, 해외에서 파우더 경험이 적거나 없다면, 단체강습 참여나 후라노 라는 스키장을 즐기는데 아쉬운점이 있을것 같아요.
(여기서 중급자란, 해외 스키장 파우더를 어느정도 잘 타시는 중급자를 의미합니다.)
아, 시간과 비용 둘다 여유가 있으시다면, 해외 경험이 없으시더라도, 파우더 캠프에 3-6주 참여하시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실력이 부족한건, 강습이 커버해주니까 캠프 후반부에 가시면 만족하실 것 이라고 생각해요.
정우찬 프로님이 후라노에 있으시는 동안에는, 따로 신청을 하면, 캠프에 참여를 하지 않더라도 개인 강습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개인 강습은 3시간 한타임 한 팀에 70인가 85만원 인가 했던거 같아요. 1:1이 아니더라도 지인 그룹으로 가능합니다.
일본 스키여행으로 후라노나, 아사히카와(카무이), 토마무 부근에 숙소를 잡으신 분이라면 정우찬 프로님에게 후라노에서 개인 강습 받는 방법도 있으니 한번 고려해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위에 여러가지를 적어 두었지만, 강습 자체에는 이슈가 없습니다. 부가적인 것들에서 있는 이슈들이니까요. 문제는 부가적인 것들이 생각보다 끼치는 영향이 적지 않다는것이기 하지만요.
캠프 참가에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지금 2025/2026 캠프는 거의 마감이 되었어요. 자리가 몇개 안남았어요.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미리 신청하거나, 대기걸어두시면 좋을것 같아요
예약후 , 못가시더라도, 참여 하고 싶은 분들이 많아서, 양도가 잘 되는편이고, 그 경우 예약금 돌려받는게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이미 예약했습니다.
참고로 1월 중순부터 2월 중순까지가 홋카이도에서 눈이 가장 좋을때이니 참고하세요.
그렇게 육아스킹도 아니었구나
가이드세션 부분은 공감이 되는게 대부분의 코스선택이 트리런과 급사 비정설이라서 난이도 때문에 따라오길 포기하고 정설사면에서 레슨내용 복습하는 분들도 계셨어요 저는 캠프를 추천한다면 천천히라도 범프런을 탈수 있는분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레슨 위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12월에 진행되는 파우더아카데미 국내레슨을 먼저 고려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맞아요. 레슨 위주로 생각하시면 후라노 보다는 국내 강습이 좀더 적절하지 않나 싶네요. 강습도 대부분 정설에서 이루어 지니까요.
일본 메이저리조트 스키스쿨가몬 그 서양인 외국인스키강사들 많은데 영어가능하면 가서 듣는거 나쁘지 않다고 본다. 나는 6시간짜리 강습이었는데 20마넌정도였고 1대1 강습이었음. 근데 도움 많이되었음. 일본 설질에 대한 이해도나 해당 스키장소속 강사라 스키장 모든 코스를 다 아니깐 가이드도 잘해주고 파우더 타는법이든 카빙이든 뭐든 물어보면 적절란 코스 데려가서 다 가르쳐줬었음. 그리고 스키 ㅈㄴ 잘타더라. 범프에서 그냥 날아다니더라고. saj 준지도원인가 뭔가 자격증 있었고 만족해서 내년에 갈때도 인스타로 예약하고 가려고. 성격도 읔쾌함
영어가 가능하긴한데, 그냥 생존 여행용 일상 회화 수준이지, 대학 강의를 듣거나, 유튜브를 자유롭게 할 정도가 아니라서 쉽지 않을까 싶었어요. 근데 6시간 개인강습에 20만원이면 메리트가 매우 좋네요. 리조트 가이드만 해도요. 어떤 방법으로 알아 보셨나요?
일본 구인사이트 몇개 있는데 한국으로 따지면 숨고같은 느낌이려나?
관련 링크를 알려 주실 수 있을 까요? 일본판 숨고 나 당근마켓 처럼 개인간 구인구직 사이트가 있는건 알고 있습니다만, 거의 일본인 상대의 일본인 강습만 존재할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닥팍에 영어나 중국어 강습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은것 처럼이요.
숨고 가보면 영어 심지어 중국어 가능 강사도 꽤 많다. 리쿠르트 ㄱ
정확한 사이트가 어떻게 될까요? 리쿠르트에 찾아봤는데, 산하에 여러 구인구직 사이트가 있더라구요. 근데 보니까 한국의 알바천국이나 알바몬 같은데나, 잡코리아, 사람인같은 직장과 사람을 연결해 주는 구인 구직 사이트는 많지만, 개인과 소상공인(?)을 연결해주거나, 개인이 먼저 오퍼 넣을수 있는데가 잘 안보여서요.
내가 밤에 컴퓨타로 다시 한번 찾아보고 알랴줌
그리고 파우더 제대로 탈거면 중국을 가 코코토해 같은곳
예전에 본곳은
https://activityjapan.com/publish/plan/24596
이런데 같은데에요.
중국은 코코토해쪽은 알아봤는데, 혼자서 자유여행하기에는 인프라가 너무 부족했어요. 무조건 여행사를 끼고 진행해야 하는 구조였고, 1인 혼자서 다니기에는 비용이나, 애프터 스키나, 여러가지가 아쉬운 부분이 많았어요
2425 시즌에는 아사히카와에서 한달 가량 상주하면서, 카무이 스키장에 다녔고, 2526 시즌에는 오타루에 두달 살짝 안되게 있으면서, 키로로를 다닐까 고민하고 있어요.
아 지모티도 있군요, 근데 기본적으로 일본인 상대하는 플랫폼이다 보니 영어 대응이라고는 전부 일일히 물어봐야 할것 같은데. 암튼 정보 기다리겠습니다.
6시간 20만원이면 뭔가 리조트 정식계약업체가 아닌 느낌인데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