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 골드가 열어서
어제 야간에 애랑 같이 금 열심히 캤는데
마지막 슬로프때 체중이 제대로 실린 턴이 몇번 되더라고
상체는 고정시키고 그냥 체중만 실었는데, 스키가 진짜 부드럽게
돌아가면서 속도가 완전히 제어되는 그 느낌.(영상에서 수도 없이 본)
그냥 잘 모르던 나도 느껴질정도로 스무스하게 스키가 돌아가고
속도가 줄어들더라고.
우리집 애가 뒤에서 세나로” 오오 이번 턴 굿굿 오오오“ 하더라고
마음같아서는 느낌 왔을때 밤새 연습하고 싶었는데,
스키장 문닫는게 너무 아쉬웠어.
큰일이야. 나이 사십중반에 십대시절만큼 스키가 다시 재밌네 ㅋㅋㅋ
저도 최근에 느낌ㅋㅋ 스키에실려가는 턴이 아니라... 내가 스키를 제어하고있어...! 하는느낌
스키를 돌리지 않았는데 알아서 돌아가는 그 느낌
다음에 기회되면 같이타요ㅋㅋ
@몸x랄턴초고수 네 스갤 고수 한분 모셔서 돈까스 사드리고 1:2로 자세 좀 봐달라고 부탁드리죠 ㅋㅋㅋㅋ
@미안해요초보라 베이스가 어디시죠ㅋㅋ
@몸x랄턴초고수 용평입니다 ㅋ
시즌 첫 스킹때 설레서 잠 못자서 밤새고 스키 타게 생겼네ㅋ 내가 그럼 ㅠ
스키 탄지는 35년째라는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보드타던 틀탁인데 40대인데 애때문에 다시 시작했다가 독학으로 하는중인데, 패러럴 되려고하니까 너무잼있음. 근데 체력이 안됨 ㅋㅋㅋㅋㅋㅋ
난 이상하게 평소엔 골골대는데 스키장만 가면 살아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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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초엔 돈좀 벌고 한가한 다음주에 용맹정진 하겠습니다 ㅋ
진짜 그때가 도파민 오짐ㅋㅋㅋㅋㅋ
느낌이 딱 오더라고 ㅋㅋ
아직 스키의 길은 멀었음. 카빙 할 때까지 고고~
이번시즌은 패러렐 이쁘게 타는거까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