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온지 2달 정도 되었는데 태어나서 가족들과 스키장 처음 왔습니다. 직장 관계로 1년 정도 머물다 귀국하구요
레이크 루이스 쪽에 스키장 와서 배우고 하는데 애들이 재밌어 하더라구요
상급 코스 같은건 도전할 계획이 1도 없는지라, 그냥 a자 만들며 턴히며 내려오는 것만 한다면 굳이 여기서 실컷 스키 타고 가야 될까요, 아님 그 정도면 국내나 캐나다나 체감상 비슷할까요
아무래도 숙박비가 비싸니까 캐나다 스키장 자주 이용하기는 좀 부담스럽기도 하구요
참고로 집이 경주 쪽이라 에덴밸리가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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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으로 가실 생각이 없으시다면... 캐나다에 계시는동안 스키보다는 스키장을 실~~~컷 즐기세요. 진짜 눈 덮인 캐나다 록키산이 보여주는 그 압도적인 장관은 잊지 못하겠더라고요. 날 좋을때 레이크 루이스의 산 중턱에 있는 레스토랑도 가 보시고, 썬샤인 빌리지에서는 조금 높은곳으로 가는 리프트도 타 보면서 주변의 새하얀 풍경도 감상하시고, 레이크 루이스 페어몬트 식당에서 밥도 먹고 스케이트도 타 보시고요. 스키 실력보다는 추억을 많이 만드시는걸 추천합니다.
캐나다 얼마나 비싼지는 모르겠지만 나같으면 에덴밸리 10번갈 돈으로 캐나다 한번 보내준다면 개같이 달려간다... 이왕 해외 나간김에 실컷 즐기다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