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 오후에 다시 스키장을 찾았다.
오투는 정말정말 멀다..
태백~정선은 우리나라의 지붕인듯..
타워콘도는 글로리2 정상인 해발 1,000M에 있다.
경치는 쥑이네...
근데 눈이 없다.
스키인아웃 ㅆㅅㅌㅊ
비클자국 위로 덧눈이 쌓여있었음.
정말 기분이 좋았다.
토요일 야간 오투
두시간 반 동안 글로리2만 25번 뺑뺑이 돌았다.
원래 해피 타고싶었는데 강풍으로 안 열어서 ㅠㅠ
뭔가 시즌방(가본 적 없음) 느낌
오투 타워콘도 함백동 522호 골드 객실(거실/주방/방2/화2)에 6명이 투숙했는데 N빵하니까 토~일 숙박 기준으로 2.7만원
다음엔 다이아몬드 객실도 묵어보고싶다!
다같이 태백시내로 샤슬릭 먹으러 갔다.
식당 이름이 그냥 샤슬릭임. 개맛있음.
이런 시골에서 서울에서도 흔하지 않은 요리를 먹을 수 있는게 너무 좋아서 올때마다 재방문 하지 않을까 싶다.
이제 물닭갈비는 안녕~
28일 일요일
눈 없는 함백산은 좀 당황스러운데..
일요일은 오투에서 하이원으로 넘어갔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도로를 지나서..
오투에서 출발해 태백선수촌을 거쳐서 만항재로 향하는 ‘서학로’는 경치가 매우매우매우 좋다(어지간하면 윈터타이어 끼고 가자).
와인딩 좋아한다는 가정 하에 38번 국도로 돌아가는거랑 시간 차이가 안남.
살짝 늦게 하이원 ㅇㄱ
습도가 높아서 그런지 상고대가 기가막히다..
당시 마운틴탑 제우스2-헤라1-아폴로1 오픈
아폴로1 타러가는 길
눈 상태는 쒰..
아이스+설탕+범프
빅토리아2는 제설중이었고, 1은 흙밭이었음.
헤라3도 감감무소식.
빅1이랑 같이 오픈할듯..
눈 뭐같을거같아서 다들 올마 꺼내서 왔다.
탁월한 선택
헤라2 열심히 정설중
기온이 0도 정도였는데 습하고 흐려서 오후까지 상고대가 남아있었다.
마운틴 스키하우스 앞에 도열
마운틴 카페테리아에서 시즌권 할인이 된다.
정가 22,000원짜리 우거지갈비탕?
그럭저럭 맛있게 먹었음.
범프설탕밭 아6
같이 타던 스갤러들과 헤어지고
나 혼자 강릉 숙소로 향했다.
하이원에서 강릉이 멀어보여도 실제로 달리면 1시간 반
물론 산길 와인딩을 좋아해야함..
강릉 경포 2만원에 잡은 숙소(일~월)
경포 Y&G 비즈니스호텔
깔끔하다. 혼자 묵기에 더 할 나위 없다.
월요일부터 혼스키.
경포에 잡은 이유는 당연히 평일 용평을 가려고..
대관령 옛길 통해서 용평까지 40분 정도가 걸린다.
눈온다!
바람 불어서 곤돌라는 안 함..ㅠ
부드럽다!
빨리 망가져서 범프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음
아땡 기다리며 맞는 폭설
이 날은 2~3cm? 정도만 오긴 했다.
골드밸리 덧눈
올시즌 첫 골드밸리
지난 시즌보다 열흘 가까이 늦었다..
이 날도 기온이 0도
당연히 습설이었다. 그래도 재미있다.
골드 5번 타고 연말 인파에 질려버려서 레드로 ㅌㅌ
용평 평일에 황제스킹은 고사하고 오투 주말보다 10배정도 인파가 많은고같음.
레드-뉴레드 번갈아가면서 즐겁게 타다가
아주 두꺼운 알마다 스키와 리프트를 같이 탔는데,
나한테 이 스키는 어떤 모델이냐,
인스타 360으로 촬영하면 어떠냐,
원정도 다니시는거냐 물어보시길래 스키를 유심히 보니까
유튜브 AKsportsTV 형님이었음..
바로 구독자라고 말하니까 스티커를 주셨다.
1월부터 일본 원정 4번 떠나신다고 하는데
올시즌은 주부랑 도호쿠 위주로 돌아보신다고 함.
대표적으로는 카구라 / 야마가타 자오 가신다고..
서로 담소 나누면서 5번정도 같이 스키를 탔다.
레드의 범프
조명 켜질때까지 열심히 탔다.
또 강릉 경포에 숙박하러 대관령 내려옴.
3만원에 예약한 아리아호텔
최근에 리모델링해서 시설이 아주 깔끔+한강라면 공짜
여긴 무조건 재방문하려고 한다.
아땡 맞추러 해 뜨기 전에 경포를 떠나서
첫 곤돌라를 타고 발왕산 정상에 도착했다.
곤돌라 사람많아서 골드로 ㅌㅌ
화요일이 눈이 제일 좋았다(회전스키 기준임).
골드 뺑뺑이 돌다가 서울로 돌아왔다.
4일간의 기록
12월에 스키를 12일을 탔다.
1월부터는 용/하/오 외에도 전면오픈한 스키장들 위주로 전국을 돌아다녀보려고 함..
20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폐장빵까지 부상 없이 안전스킹 하세요!
- dc official App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내일은 비발디로..ㅋㅋ - dc App
덕분에 정선 포레스트 리조트 잘 묵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엔 강릉으로 숙소 잡아봐야겠내료
파인포레스트는 위치 빼고는 대체로 가성비에 만족하시더라구요.. - dc App
믿고읽는 발광객칼럼 - dc App
역시 최고의 스갤칼럼추. 헬멧에 인스타360 붙이면 안무겁나여? 액션캠은 괜찮던데
200g 정도인데요, 앞으로 많이 기울이면 무게가 느껴지는데 전 완전 빨딱 세우니까 체감이 거의 안되더라구요.. 액션캠보다는 위아래로 기니까 무게중심 잘 맞추고 적응을 하는 시간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 dc App
시즌방(가본적없음) 존나 눈물나네… - dc App
시즌방보단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자는걸 선호.. - dc App
진짜 환자네요.. 근데 7일중에 6일을 타도 다리 안아픈가요? 허벅지 개아플것같은데 ㅋㅋ
저 완전 초보 관광스키어라 힘 안주고 타요 - dc App
ak 형님 실력이 어때 어떤 스킹을 하시나 궁금하네
저때 범프밭이어서 막 타고 넘으시던데.. 진짜 개빠르고 노련함 - dc App
와 샤슬릭 개맛있어 보이네요 바로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