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 대한민국 최고의 스키장이라고 생각. 다채로운 슬로프에 설질 최고. 그냥 모든게 다 좋음. 대관령면도 분위기 좋고 맛집 많고 볼거리 있음. 음습한 하이원이랑 다름. 대신 좀 낡음(냄새나는 정도는 아님)


곤지암: 구닥다리 냄새나는 다른 스키장과 다르게 어디하나 모난곳 없이 깔끔함. 무난하고 세련된 스키장. 다만 존나 늦게열고 존나 일찍 닫고 한겨울 아니면 설질도 쓰레기. 시즌권도 준내비쌈. 보드무리들 자주 보임.


하이원: 용평만큼은 아니지만 좋은 스키장. 얘네는 스키보단 카지노가 메인같음. 카지노로 번 돈 스키장에 부어서 이미지 세탁하는 느낌. 용평보다는 세련됐고 자본의 힘이 느껴짐. 내부식당도 준수한 편. 슬로프를 제외하면 용평을 이긴다고 봄. 다만 이모든 장점을 깎아먹는게 동네분위기임. 나는 주로 사북 호텔에서 묵는데, 흑백세계에 들어온 것 같음. 대관령은 파란색인데 여기는 회색느낌. 어두침침 게슴츠레 아무튼 말로 설명하기 힘든 불쾌함이 있음.


웰팍: 시설은 구닥다리에 그냥 존재 자체가 애매함. 좀만 더 가면 용평인데 굳이 가야되나 싶은 곳.


지산: 곤지암 하위호환. 대신 싼 가격에 X5편입. 유일하게 곤지암보다 나은 것이 있다면 캠프파이어존? 이번주에 처음 가봤는데 설질도 꽤 괜찮더라. 보드무리들 자주 보임.


강촌: 밥이 싼가? 아니요. 사람이 적은가? 아니요. 설질이 좋은가? 아니요. 접근성이 좋은가? (지산곤지암에 비하면) 아니요.

얘는 시즌초 아니면 갈 이유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