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도 끝나고 내 스키시즌도 끝나고 취직은 하기 그지같고 그냥 생각나서 싸지르는 글임.
원래는 장갑이나 열성형 발열깔창같이 너희들이 스키타는데 부가적으로 도움되는 장비글을 쓰려했지만
사실 이건 이제 스키좀 탄다는 사람들은 다 아는사실들이고 늒네들은 필요없는내용이라 그냥 거르기로 결정하고 그냥 자격증으로 넘어왔음.
대한스키지도자연맹(줄여서 kisa 혹은 연맹이라고 부를게) 여기랑
사단법인 한국 스키장경영협회(줄여서 스경영 혹은 sbak 혹은 그냥 귀찮으니 협회라고 하자) 이렇게 두곳이 있어.
협회가 생긴것도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이건 나중에 이야기하자.
암튼 이렇게 두가지 단체가 있음.
먼저 소개해줄곳은 전통과 짬밥의 연맹의 자격증인 스키지도자의 레벨임.
스키든 보드든 레벨은 1부터 시작해서 3가 끝임.(아 물론 데몬들도 있지만 우리한테는 해당사항 없어.. 데몬이 할일없이 갤질하겠냐...)
그래도 여기는 스키갤이니까 스키만 이야기할게.. 보드는 볼게 많어 그냥 싫어 적기...
우선 우리 디시 스키 늒네들이 도전할만한 레벨1부터 이야기 해줄게.
기존에는 언제언제 시험 볼꺼니까 볼놈은 알아서 찾아서 와서 똥꼬쇼해서 따세요 라고 하고 데몬들이 심사위원을 하고 늒네들을 과감하게 심사했지.
근데 연맹에서는 이게 ㅈㄴ 비효율적이고 데몬들도 피곤해 하는거임 그래서 1617시즌부터 레벨1은 개편을 시작함.
기존에 레벨3(정강사)를 기준으로 세미나를 열어. 거기서 레벨1 심사위원 교육을 진행하고
이수를 한후에는 레벨1을 획득할수있는 시험을 주관할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기 시작했지.
그러곤 홈페이지에 읭 님들 시험 언제볼지 공지만 해놓으셈 그럼 우리가 신청이랑 돈이랑 인원 받아줄테니 대신 돈에 일정부분은 우리가 먹겠음
그래도 님들 심판료 정산해드림 ㅇㅋ?
라는 빅딜을 제시하고 여기에 정강사들은 ㅇㅋㅇㅋ 콜 하고 딜을 수락한뒤 교육을 이수한 정강사들이 홈피에 올리고
이제 레벨1을 보는 늒네들은 신청하고 돈을 입금한뒤 심사위원에 통보되는 식의 시험이 시작된거지.
즉 늒네가 레벨1을 보겠다 => 연맹홈피에 레벨1을 신청 => 원하는 시간 원하는 날짜 원하는 장소 원하는 정강사 선택 => 입금 => 시험 이런식으로 진행이 되는거야.
이건 레벨1만 해당되는 내용이니까 그냥 다른건 다 떄거지로 모여서 시험보는거락라고 보면뎀.
레벨1에서 시험보는내용은 프루그보겐(연맹에선 스노우플로우 턴), 슈템턴 후반(연맹에선 스템턴), 페러렐턴( 연맹에선 베이직 롱턴),
페러렐 숏턴( 연맹에선 베이직 숏턴) 크게 4가지임.
레벨1이 아무리 호구 ㅈ병신이 됬다지만 아무리봐도 사람같이 못타고 장애인처럼 타면 떨어트리니까 제발 연습 빡시게 하고타자
등신같이 다붙고 혼자떨어지는 개쪽당하기 싫으면.
니네를 심사하는 사람은 레벨3 정강사임 판정은 누구보다 정확하다 아무리 자기주관이 있어도 페러렐을 보겐처럼 A자 만들고 타면 떨어트린다 나같아도.
다음은 레벨2야 레벨2는 크게 6과목이나 시험치는데 어차피 여기도 중복되는 과정은 있으니까 그냥 니가 ㅈㄴ 열심히 타고 운동센스가 있다면 2까지는 딴다더라.
레벨2는 준강사라고도 말함 보통 준강 2 이렇게 많이 이야기하는데 그냥 레벨2라고 알아들으면뎀.
(물론 그런사람 한명봤음)
원래는 슈템 전반을 보지만 이번에는 변경이 됬는지 슈템후반을 또 본다고 하더라. 거기에 니네들이 그렇게 빨아재끼는 카빙롱턴, 숏턴(카숏말고 베이직),
종합활강, 모굴, 게이트 인데 사실 이걸 1준비하면서 한시즌안에 다 딸수있다고는 생각 1도안함 절대 네버(어렸을때부터 탔다면 모르겠다).
그래도 모르는 친구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슈템이랑 숏턴은 너네들이 아는 그거 맞고. 카빙롱턴은 스키 에지를 설면에 완전히 박고 타는거,
종합활강은 한 슬로프를 카빙 롱턴 숏턴 미들턴의 순서로(순서는 이게 정답일순없지만 대부분 이렇게 탐)타는거임 경사는 비발디기준으로 테크노 기준임.
모굴은 너네들이 이번에 서정화선수랑 최재우선수가 열나게 탔던 울퉁불퉁한 눈덩이사이로 이동하는거임. 에어는 없어 인터니까.
게이트는 알파인스키경기에서 하는 그 기문통과 맞음.
이제 레벨3야 정강사라고도 부르는데.
기술선수권대회에서 일반부랑 조금 위에단계로 보통 나누는데(물론 연맹 협회 주관 기선전 빼고)여기서 3부터는 일반부에 갈수가 없음.
아마추어로 취급 안하기때문에.
3부터는 이제 스키어들의 정점이자 각국의 스키를 대표하는(인터스키) 데몬스트레이터 선발전에 도전할수있는 최소조건이자
레벨1을 심사할수있는 지도자를 말함.
3는 선발조건이 연맹은 연맹기선전 150등안에(결승 진출 이건 ㄲㅊ만 해당됨 ㅂㅈ는 해당안됨 ㅂㅈ는 20등안에 들어야함) 해야만
레벨3선발 지도자 이론시험 참가 자격이 주어짐.
머 알파인 국대 선출이면은 기선전은 면제인데 국대는 아니잖아 우리가? 그냥 기선전 보면뎀.
연맹기선전은 우선 예선전에서 카빙롱턴, 프리숏턴(그냥 여러 사면 상황에 상관없이 숏턴하는거임), 종합활강, 미들턴, 게이트를 보고
여기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인원들은 준결승전에서 모굴을 탑니다. 그후 결승전에서는 카빙숏턴을 봄.
암튼 결승전기준 순위 150등안에 든 사람은 이제 지도자 평가라고해서 니네가 가르치는거임
시험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프루그 보겐이 나왔으면 프루그보겐에 대해서 가르치는거임.
이렇게 지도자 평가까지 합격한 인원들에 한해서 레벨3라는 자격증을 부여함.
아 참고로 레벨2 붙었다고 바로 레벨3 볼수있는게아니고 다음시즌에 볼수있음.
이렇게 개고생해서 딴 레벨 자격증 장단점을 이야기 하자면.
장점: 아직까지는 공신력은 레벨이다.
단점: 2부터 해당하지만 2만원의 연회비.
이제 또다른 자격증인 협회쪽 자격증인 스키 지도요원 티칭 자격증을 이야기 해줄게.
티칭도 레벨이랑 큰차이는 없고 세부적으로 보는 종목이 다름.
티칭1은 프루그 보겐, 슈템 중반(좀 특이하게 중반모으기를 봄), 페러렐턴, 숏턴 이렇게 4가지를 실시함. 티칭1은 개때 시험이니까
타이밍잘맞춰서 지연출발 안되게하자.
티칭2는 페러렐턴, 숏턴, 종합활강, 카빙롱턴 4가지를 실시함 위에서 설명했으니까 패스할게. 여기도 보통 테크노 경사인데
이번시험은 특이하게 힙합경사에서 봤음.
티칭3도 마찬가지로 협회 기선전을 실시함. 이번에 스파이더배가 협회 기선전이었는데 여기서 남자 50등 여자 5등까지 들어가야
데몬, 티칭3 선발전에 참여할수 있는 최소 조건에 해당됬음.
기선전 시험내용은 카빙롱턴 숏턴(규제숏턴은 아니고 코스를 정해놓음 거진 규제숏턴이라고 보면뎀) 카빙숏턴 모굴 이렇게 진행했음 올해는.
이런식으로 진행했는데 그냥 ㅈㄴ 어렵지
티칭의 장점은 2부터 시작되는 회원스키장 50%리프트 할인. 그리고 연회비같은거 없음.
(협회가 부자라 연맹은 가난함 무슨 ㅅㅂ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도 아니고..)
단점이랄건 없지만 궂이 단점을 따져야 겠다면.. 인지도나 저명도 부족정도??? 그래도 티칭도 많이봄 티칭2만해도 천명 넘게 봤으니까..
암튼 여기서 글은 마치기로 하고 갤넘들한테 도움됬으면 하는 마음에서 쓴거임.
나는 레벨2 티칭2만 따도 충분히 대단하고 잘탄다고 생각함 3는 진짜 인간의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암튼 갤넘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글은 이만 마칠게 읽고나서 부족한점 써주셈.
자료출처: 내 경험, 대한스키지도자연맹, 한국스키장경영협회
갑자기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뙇 있네 감사요~
근데 레벨3 티칭3 는 수준이 어느정도 이길래 인간의 영역이 아닌가요?
3기선전은 데몬들도 같이봄 근데 기존 3가 안보는것도 아님 그럼 남는자리를 가지고 싸워야뎀 참고로 참가하는 사람 전부 2임 거기서도 거르고 또 거르는건데 어떻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