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비교시승 후 지인분이 월드컵도 구했다도 한번 타보라고 해서 두시간 타봄.
헤드 월드컵 22/23 시즌 제품인가 그렇고 엄청 밟았는지 캠버가 맛이 좀 간거같았음
무튼, 타기 시작하니까 평소였으면 조금만 체중이동 줘도 훅 돌아가던 내 스키였는데 이샛끼가 반응을 안함. 그래서 외경을 깊게 줘서 누르니까 돌긴 하는데 돌다가 지혼자 엣지박히고 릴리즈되서 후경 기가막히게 말아줌. 와 이거 ㅈ댔다 싶었음.
데모급 탈때는 어느정도 조금만 넣어도 잘돌아가서 몰랐던거지 월드컵은 진짜 집중해서 제대로 타는거 아니면 잘 안되더라.
즉 내 실력이 개병신이라 그렇다는걸 깨달음. ㅠㅠㅠ
아니 근데 너무 안돌아가던데 캠버가 죽어서 그런건가? 진짜 현타올정도로 안되던데 ㅠㅠ
월드컵은 다루기 버거워.... 레이싱 하거나 기선전 나갈거 아니고 적당히 인터 스키 탈거면 데모나 마스터 같은거 타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
맞아요.. 절실히 느낌. 한편으론 진짜 집중해서 열심히 실력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가도 생각했지만 그냥 미친스키라 월드컵은 논외로 아예쳐다도 안보려구요
@직장인스붕 시승회때 월드컵 경험해보면 확실히 다르고 좀 무서움. 렙3들도 그래서 평소에는 월드컵 안타다가 대회연습이나 대회때만 타는사람들도 많아. 불편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