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스노우플라우.


옛날말로는 6플루크9 계열의 그 친구들.


플루크 : A자


플루크 화렌 : A자 브레이크, 가감속


플루크 보겐 : A자 턴 (요즘 말로 스노우플라우)


(난 편의상, 플루크라고 할게.)




이게 도대체 왜 누가 하라고 했다 하지 말라 했다 논쟁이냐??


필요성을 느끼면 하는거야.




1. 플루크 자세에서 뭐 배우냐?


"스키 위에 올라서기", "스탠스" 이런 개념들을 학습하게 된다고.


자 그리고, A자로 벌리는 과정에서, 아무 생각없이 벌1리지 말고,


양 발을 점프를 해 봐.


그럼 체중 이동이 얼마나 자유로운 행동인지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거야.


너네처럼 아무 생각없이 막 벌리고 아무거나 갖다 넣으면,


병걸리는거라고.




2. 플루크 화렌 (A자 브레이크)


여기서는 뭐배우냐? 6단순히 멈춰라 가라9 이런걸 가르치는게 아니야.


잘 멈추기 위해서, 다리에 힘도 줘 보고,


더 잘 멈춰보기 위해서,


체중을 앞으로도 해봤다가,


꾸부정하게도 해 봤다가,


체중을 뒤로도 해봤다가,


무릎을 살짝 안쪽으로 굽히면서 엣지도 세워보고...


이런 것들을 해보는거야.


그 과정에서 포지션 감각에 대해서 좀 느껴보는거고.


"이거는 이렇게 해라, 저거는 저렇게 해라."


이런 수준의 것을 말하는게 아니라고.


3. 플루크 보겐 (A자 턴)


2에 나와있는 밑줄 친 모든 내용들을,


6턴을 하는 상태9에서 해보라는거야.


그러면서 체중 이동에 대해서 느껴보고, 비행기자세의 무서움도 알아보고,


간단한 형태의 활주감각을 떠올려 보라는거고.




결국 뭐냐???


1. 2, 3.을 갖고, 스키랑 좀 친해지는 연습을 해보라는거야.




야 그리고,


내가 정말 답답한게, 너네 리프트 내려서 바로 내달릴거 아니잖아?


그냥 처음 몇 턴 A자 해보면 어떠냐???


누가 뭐 잡아가냐???




왜 이걸 갖고 단편적으로


"스노우플라우 하루종일 하래 징징징징ㅠㅠ!!!!" 이러고들 앉아있어.


누가 여러분들한테 자벨린 턴 뭐 이런것처럼 웬 부담스러운 것들을 하라고 하니.


막말로 A자 딱 해보면, 너네들 집에서 하지도 않는 스트레칭이라도 되는거 아니냐???


니네가 스키를 제대로 타지 않는거란 말을


왜 그렇게 자연스럽게 해.




징징이들아.


그리고,,


제발 발 좀 씻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