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폴로 헤라 느낌괜찮아서 빅토리아 첫 아다떼러갔는데
상부까진 설질 괜찮았는데 저 파란색 펜스에서 갑자기 슬러시가 그대로 얼은판이였음
턴하다가 그대로 지면놓히고 얼굴이 아래 다리가 위로 엎드린자세로 쑤욱 미끄러지는데 펜스에 점점 가까워져서
아 이거 펜스에 박으면 부상확정이다싶어서 어떻게든 다리를 아래로 자세를돌리고 펜스에서 멀어짐
그리고 인스타에서 수없이본 미끄러지면서 바닥에 엣지를 어떻게든 박아서 멈춤;;;;;;;
대충 30미터 미끄러진거같은데 기적적으로 노부상 망가진것도없었음;;;;;;;;스키 인생 처음으로 호되게 넘어져서 주마등스쳐짐ㅋㅋㅋㅋㅋㅋㅋ
+복귀길에 제천에 서민막국수 먹었는데 요근래 먹은 음식중 젤맛있었음
매일 처음 가는 슬로프는 엣지 박고 카빙하지말고 패러랠과 숏턴으로 슬로프 상태를 파악하자. 오래 오래 타야지.
패러랠로 살살 내려가다 빙판 만나서 죽을뻔했을수도
나름 살살 내려가고있었는데 남들 잘내려오길래 이정도일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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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살살내려온다생각했는데 지면상태가 확바뀌니까 확 미끄러지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그럴때 월드컵으로 날박으면 빙판안느껴짐
카빙은 커녕 슈템턴도 제대로 못하는 뉴비m(._.)m
@알아서해임마 저길 왜갔노 ㅋㅋ
일본에서 상급타서 ㅈ밥인줄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