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올림 30년 눈밥 먹었다.


앞에 26년은 철저한 관광스키어로 40번 정도 스키장 방문

현재 시즌권 4년차


강습은 생각도 못했고 그냥 잘 타는 사람, 강습받는 모습보며 따라하기로 연습하면 될 줄 알았다.


시즌권 2년차에 접어들면서 왜 실력이 느는게 안보이나. 

내 운동신경이 이리 허접이였나 하는 자괴감에 스키에 대한 흥미가 서서히 사라지더라.


남들 5년 6년째 강습받는 사람들(극히 일부)보면서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시즌권 3년차에 강습 신청했다.


처음으로 알게된 사실

전사면에서 후경으로 안발로 타고 있었다

당연히 외경도 없었다.

전부 유튭보면서 알고 있었고 나는 아닌줄 알았었다.


첫 강습 시즌에 후경, 안발, 외경 잡느라고 고생했고 중급사면에서는 어느정도 잡힌것 같더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번 시즌에도 한번 더 강습을 받았다.

재블린턴 알려주더라

...나 알고있고 할줄 아는데가... 아니였다.

재대로 못하고 있었어.


첫회 강습과 두번째 강습에 3주간 텀이 있어서 정말 3주동안 재블린턴만 연습했어.


그런데...

안발, 후경도 덩달아 지난 시즌보다 훨 좋아진게 느껴져.

숏턴도 삼각다리도 훨 줄어들고 속도제어도 잘되고...

(아직 숏턴 강습 없었음)


강습은 이미 알고 있는거를 가르쳐줘. 왜? 유튭에서 봤으니까.

하지만 그걸 제대로 하고 있는지

뭘 손대면 더 제대로 할수 있는지는 본인은 죽어도 알수 없다.


능력되면 시간되면 렙3한테 꼭 한번 받아봐.


시즌강습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