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까운 스키장 찾다가 엘리시안 강촌 다녀옴
결론부터 말하면 초중급자한테는 꽤 괜찮음, 상급자는 조금 심심할 수도 있음
일단 접근성은 진짜 좋음
차로 가도 되고 경춘선 타고 강촌역에서 셔틀 타면 바로라
당일치기 생각하는 사람한테는 거의 최적임
아침 일찍 가면 서울에서 한 시간 조금 넘게 걸림
슬로프 구성은
초보, 초중급 비중이 높음
막 미친 경사 이런 건 없고
길게 내려오는 슬로프 위주라 연습하기 좋음
처음 보드 타는 사람이나
오랜만에 스키 타는 사람들 많았음
눈 상태는 날씨 영향 좀 타는 편
내가 간 날은 정설 잘 돼 있어서 탈 만했는데
사람 몰리면 오후엔 살짝 얼음 느낌 남
그래도 관리 자체는 나쁘지 않았음
리프트 대기는
주말 피크 시간대엔 역시 있음
근데 생각보다 줄 빨리 빠짐
평일이나 오전 시간대면 거의 바로바로 탑승 가능
렌탈은 무난
장비 상태 엄청 좋다 이런 건 아닌데
타는 데 문제는 없음
사람 많을 때는 렌탈 줄 좀 길어지니까
가능하면 미리 오는 게 나음
부대시설은
전반적으로 깔끔한 편
식당은 그냥 스키장 음식 수준
비싸고 맛은 기대 안 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음
한두번 타고 자신있게 상급가서 기어내려오던 생각남ㅋㅋㅋ
솔직히 강촌 페가수스 아주 맘에드는 슬로프임 거긴 날씨가 문제지 슬로프는 좋음
치킨커리덮밥 goat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