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이직 롱턴 흉내만 좀 내는 스린이입니다
오늘 용평 레인보우에서 오전까지는 아무 문제없이 부드럽게 잘 탔어요
그런데 점심 먹고 오후에 레인보우에서 속도를 내니
왼발이 바깥발일땐 부드럽게 턴이 잘 되는데
오른발이 바깥발일땐 뭐랄까... 무딘칼로 채소 썰듯이 계속 바닥에 심하게 걸리는 느낌이 나고, 그래서 덜덜덜 떨리면서 턴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대로 계속 타다간 사고나겠다 싶어서 하산했는데....
잡설이 길었는데 질문을 드리자면
제 스키는 데모급 10년 넘은걸 중고로 구매한거거든요 오래된거고 제가 관리를 잘 하지 않아서 스키에 문제가 생긴 것 같은데 베이스 평탄화 작업?? 이걸 하면 바닥에 걸리면서 덜덜 떨리는 증상이 좀 나아질까요??
참고로 제 실력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12월에 시즌 개시 후 오늘 오전까진 아무 문제 없었는데 갑자기 오늘 오후부터 오른발로 턴할때마다 스키가 바닥에 엄청 걸리는 느낌나며 덜덜 떨리는 느낌이 났으니까요....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영상을 봐야 뭐가 문제인지 알음
혼자 다니는 아싸라 영상은.... ㅠ
실력문제아니라니 ㅋ 그럼 스키를 양쪽 바꿔 타보면되지 ㅋ
오? 생각도 못 했는데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 이렇게 하면 제 실력 문제인지 장비 문제인지 알 수 있겠네요 조언 감사드려요
@글쓴 스붕이(211.234) 어차피 바꿔도 똑같았을듯 ㅋ
실력문제 아니라고 하고서는 물어보는걸 뭐라고한다? 답정너. 실력문제아니면 장비문제아님? 난 오래타면 오후에 힘들어서 자세 망가지던데
그럼 니 타는 영상이나 베이스 바닥 사진 둘중 하느라도 갖고와야되지 않겠니
장비 문제는 아닌 거 같아요! - dc App
좀더무거운스키를타보는것도 - dc App
스키가 아무리 무거워봐야 님 무게보다 무거울까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말고 레인보우를 잘 내려온다면 이런 고민은 하지 않을거 같은데 - dc App
스키 컨디션보단 몸 컨디션이 훨씬 변하기 쉽고 일관된 퍼포먼스를 내는거 자체가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말야. 나는 씨발 쫄면 바로 후경 튀어나옴
양키성님들 격언에는 오전에는 개쩔게 되던게 점심만 쳐먹고오면 좆같이 안되더라는 속담?도 본거같구
일단 애매한 부분이 스키 문제라면, 이게 갑자기 달달 떨리지는 않을듯. 스키의 변화는 아주 점진적이기 때문에 자동차처럼 임계점을 딱 넘었다고 해서 달달거릴거라고 생각이 들진 않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비를 오랫동안 하지 않았다. 그런데 무딘 칼로 채소 써는 느낌이 들었다. 는 내용으로 보면 베이스가 오목해져서 오버그립이 났을 가능성이 높음. 즉 베이직 스킬을 주로 사용하는 스키어가 오랫동안 정비하지 않았을때 베이스 중앙 부분 마모로 인해 오버그립이 생기고 이로 인해서 불필요한 에지 걸림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됨. 어쨌거나 평탄화를 포함한 스키 정비를 한번 받긴 받아야 하는 상태인듯요. 항상 그렇지만 제 답변은 참고만 하세요 맞다는 보장은 없어요.
백프로 체중 안실려서 떨리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