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 책에 나오는 말인데, 스키장 주변인으로 각종 스키 자세에 대한 논쟁을 관찰한 느낌과 비슷해서 써봄


비효율의 숙달화: 엄청나게 비효율적인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 나름 요령이 생기고, 숙달이 되고 최종적으로는 그걸 효율과 기술로 착각하게 되는 과정


회사에서만 이런 일이 있는 줄 알았는데, 스키강습이란 세계도 비슷한 거 같아, 어디든 사람 모이는 곳은 다 똑같나바


회사: 과장님들이 다양한 엑셀 함수 써서, 더러운 자료를 빠르게 잘 정리하는데, 사실 그 일 RPA 쓰면 엔터 몇번 치면 끝나는 일, 근데 그냥 기존 방식으로 일하라고 함, 그게 일잘러의 길이니까

슬로프: 두발은 앞으로 가고있는데, 우향우 또는 좌향좌 하고 눈길을 달리라고 함, 그게 멋진 스키어니까


그냥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