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차 관광스키어입니다
이번 시즌까지 패러렐 타다가 처음으로 카빙 연습해보고 있는데
바깥다리 쭉 펴고 엣지 박으니까 무슨 카트라이더 부스터마냥 턴 끝부분에서 피융 튕겨나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튕겨나갈때 양쪽으로 점프 점프 하는 느낌으로 대충 균형은 잘 잡는 것 같습니다
카빙이 대충 이런 느낌인건 맞는 것 같긴 한데
문제는 평속이랑 최고속도가 1.5배 정도 빨라졌어요
원래 비발디 평속 25-30 최고 45-50 정도에 탔는데
카빙 연습하면서 평속 40 최고 60정도까지 빨라져서..
원래 이게 정상인가요? 아님 카빙도 기존 속도대로 신경써서 연습해야 하는 건가요? 감사합니다 형님들
카빙은 속도내려고 하는 턴이라 속도가 빨라지는게 당연합니다 기존 슬라이딩 턴이 마찰력을 이용해 속도를 제어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카빙은 마찰 저항을 최소화하여 속도를 보존하거나, 턴 후반의 리바운드를 통해 가속력을 얻는게 목적이니까요
그럼 카빙턴 할때 속도가 너무 빨라서 좀 줄이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dc App
감사합니다.. 이게 좀 타다보니까 재밌어서 속도를 줄이려는 생각도 안 들고(오히려 줄이면 카빙이 안됨) 그냥 빠른 속도 유지하게 되더라구요.. 이 속도는 정상이니 자세만 신경쓰면 된다는 말씀이겠죠?
@등가교환 천천히 카빙하고 싶다면 스노보더들이 자주 하는거 처럼 날걸고 턴 끝나고 산위로 스키가 갈때까지 쭉 날에 타면 가속되던게 중력이 자연스럽게 줄어들면서 살짝 느려집니다 트랜지션을 횡으로 길게 가져가보세요 저는 카빙하다 급가속을 해야한다면 엣지 각도 낮추고 피벗으로 스키돌려서 하키스탑하듯 강하게 설면을 긁어주는편이에요
@인그 최대한 길게 가져가려고 해도 너무 빨라서 좀 무서운데요 J턴처럼 살짝 위로 올라간담에 다음턴으로 가도 되는 건가요?? - dc App
@글쓴 스붕이(223.39) 네 너무 경사 쎈곳보다 적당한 경사에서 연습하시고 엣지각도 보다는 날에 타서 쫙 베고 나간다는 느낌에 집중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등가교환 그러면 전환이 안될걸요. 최대 70도 정도까지 사활강으로
@인그 적당한 경사에서는 잘 되서 좀 더 경사 있는곳으로 가면 너무 빨라서 적응이 어렵네요ㅠ 중급에서는 잘 되서 중상급, 상급자 에서도 카빙으로 슝슝 내려오고 싶은데 너무 빨라서 정신 없어요 - dc App
@등가교환 가압을 제대로 해서 스키를 더 많이 휠수록 속도가 잘 잡힘 결국 턴호가 작으면 작을수록 에너지를 속도를 내는 대 쓰는 게 아니라 방향을 바꾸는데 썼단 얘기거든
인스타나 유튭에서 보는 카빙 영상들을 보면 대부분 슬로프에 혼자 타고 있는걸 찍은걸꺼야. 사람 섞인 슬로프에선 카빙 조심해서 타. 인터 카빙은 속도 조절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