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에 레벨1 넉넉하게 붙은 스붕이임

강습경험은 시즌 중반 베롱 자세 체크 목적으로 원포 한번 받았음

학창시절 관광으로 연 2-3회 몸턴만 10여년을 타다 이번 시즌에 처음으로 장비랑 시즌권 마련해서 대부분을 혼자 탔는데 한번씩 여기서 만나 같이 몇번 타면서 많은 피드백과 간간히 영상촬영 등 받은게 고마워서 비록 물렙1 따리지만 다음 시즌 독학으로 입문하게될 응애들을 위해 종목별 팁, 검정 후기 느낌으로 써봄 

담시즌 티1 응시예정이라 고수분들 태클도 환영


스노우 플라우 턴 

남들 피자가 커보인다고 A를 과하게 벌려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본인 최대치의 2/3 ~ 절반 사이에서 자기한테 편한 기본 스탠스를 만드는게 맞다고 생각함


바깥스키 인에지를 과하게 세워 엣지로 턴 하는 감각이 아니라 슬라이딩으로 턴을 만드는게 중요한데

스노우 플라우 스탠스로 일정한 속도로 직활강 할 때의 발바닥 감각이 턴을 할 때도 느껴지도록 발목, 무릎각을 조절 해보면 감이 올거야.


검정 때 턴 전반~폴라인부터 바깥발 의식해서 어깨선 의도적으로 낮추는 사람들 검정에서 보이던데 감독관 분이 상하 움직임만을 요구하는 종목에서 이러면 감점이라고 강조하심. (스템, 베롱도 동일) 실제로도 어깨선 내리면 외경이 깊어지는 모양새라 에지가 세워지며 앞서 언급한 슬라이딩이 잘 되지 않아 베이직 기술에서 기대하는 효과적인 감속이 어려움.


턴 후반-사활강- 새로운 턴 도입 <<이때만 어깨선 경사에 맞추는거 의식하면 됨 턴 시작부터 어깨 내리는건 영상 찍어보는게 직빵임


스템턴(후반)

스노우플라우 턴과 다른거라곤 턴 후반에 안발 모아주고 업하머 A만들어 주는 것 뿐이기 때문에 활주시에의 감각도 동일하도록 노력해야함(어깨선, 슬라이딩)


계곡발 주도로 업과 동시에 산발을 벌리며 체중이동도 함께 이루어져야 하는데 11자 스탠스에서 업을 끝내고 그 후 벌리면 안됨


A만들 때 산발 스키를 벌리며 상체가 함께 돌아가서 바깥 스키와 상체사이의 외향이 사라지지 않도록 주의(스노우플라우 스탠스로 폴라인 진입하는게 이 동작의 목적인데 이러한 외향 관계가 없이 A를 만드는건 당연히 아니겠지?)


베이직 롱턴 

중복이긴 한데 이것도 바깥발쪽 어깨선 낮추는건 지양해야 하는듯. 나도 한동안 이렇게 탔는데 이러니까 에지 과하게 세워지고 바깥 옆구리 꾸기고 그러니까 체중실린 다리도 뻣뻣해져서 다운 충분히 안되고 외향도 부자연스럽고 안좋은건 다 나왔음. 

이건 뭐 워낙 넷상에 양질의 영상, 칼럼 많으니까 이만씀


검정때 저속종목에서 고속종목마냥 팔 위로 쳐들지 말고 위 세 종목에서 모두 폴촉을 뒷바인딩 쪽 설면에 끄는 상태로 업다운 모두 표현 하라고 하시더라. 상체에 힘빼라는 의미인듯?


베이직 숏턴

이것도 이론적으론 다들 빠삭할거 같아서 효과적이었던 드릴 몇개만 소개 해봄


스텝턴

h티티ps://youtu.be/KGPD_mJOBPU?si=pmhzw22k4maAI4pE    

상체 고정용인데 일캐 연습하다가 어느 정도 됐다 싶으면 폴 잡고 고글내로 시야에 양 주먹 고정 시켜두고 ㄱㄱ


사이드 슬라이딩(전환)

h티티ps://youtu.be/4YK30zCDlf0?si=CLp2Mod7AAN9w9WM

 영상에 언급된 장점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론 이 드릴에서 전환때 상하체 꼬임이 풀리며 자연스럽게 폴라인으로 유도되는 감각이 실제 숏턴 할때 도움 되더라.


폴체킹 할때 어깨 통채로 내밀지 말고 폴촉 확실히 뒤쪽으로 사선되게 두고 해피타임 왕복운동마냥 손목 까딱까딱거리며 최대한 폴촉만 앞으로 나가도록 하면 상체 안정적으로 운용가능함 


폴체킹 타이밍(다운에 준비, 업에 체킹), 상체고정 강조하셨음 이전 종목에선 요구사항 수행 못하면 감점이라고 겁이라도 주셨는데 뭔가 내가 받아들이기엔 진짜 기대1도 없어 보이셨음. 개지랄턴이여도 이거만 지키면 최소 딱점 나올듯?


경사 걱정 많이 하는데 어련히 알아서 스노우플라우 스템 완경사, 베롱 베숏은 중경산데 숏턴은 조금 더 급하게 세팅해 주셨음. 


감독관님이 데모 하실때 생각보다 슬로프 크게 타시더라

업다운 크게 하면서 턴 전반부 가속, 후반부 감속되는 표현 신경쓰라 했는데 그거 때문인거 같음


의식의 흐름대로 쓴거라 두서 없을 거 같은데 내 대가리에 든건 이게 다네 ㅋㅋㅋ


검정 마치고 든 감상은 표본은 적지만 이 8명 정도의 응시생 수준에 렙1 개나소나 붙는다는 얘기 나오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후한거 같음


연습해서 렙1 따려고 스갤까지 할 정도의 너희들이라면 한바퀴 구르지 않는 이상 떨어질 수가 없는 수준이니 적당히 연습해서 실시간으로 정강분 피드백만 조금이라도 흡수 가능한 정도면 무조건 +로 합격이니 맘 편하게 봐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