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관광으로만 다니다가 올해 처음으로 제대로 강습받고 입문한 스린이입니다.
스키에 재미 붙여서 근 한달동안 시간 날 때마다 스키장에서 죽치고 있었더니, 카빙이나 숏턴같은건 할 줄 모르지만 스키딩으로 패러렐 정도는 무난하게 타고 내려오는...줄 알았는데 ㅜㅜ
설질 좋을때 탔던 비발디에선 테크노까지도 무난하게 슉슉 타고 내려왔는데,
오늘 눈소식 듣고 간 하이원에선 푹푹 빠지는 파우더에 중간중간 범프에 애먹느라 헤라1도 엄청 넘어져가며 겨우 내려왔네요...
이런 설질에서도 잘 타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결국 짬을 먹어야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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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장비+기술 - dc App
ㄹㅇ 짬+파우더장비 원래 파우더 첨타면 푹푹꺼지고 원하는대로 날안박히고 범프로 날아댕기고 역엣지도 걸리는데 어느정도 짬있으면 금방익숙해지기도하고 개인적으론 중앙~ 약한후경 유지하면서 폴체킹 확실히하면서 턴하는식으로타면 타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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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dc App
스프링시즌 습설 눈 오고, 슬러시 상태면 무조건 조심하는게 최고긴합니다. 스키가 눈에 잡혀서,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dc App
내 뇌피셜인데 스탠스 좁히고 프레스 타이밍을 늦추는 대신 전반 부터 발목 하체각은 더 깊게 만들어서 설면에 수직 방향으로 힘쓰기보단 양 옆 방향으로 써서 스키 휘어뜨리는 느낌으로 타니 수월했음
내 뇌피셜도 비슷함. 모글탄단 생각으로 스탠스 붙이고 바깥발 100% 갖다버리고 양발하중은 붙여서 거의 동등히 이리저리 돌려주고 모글 정상에 폴찍고 뒷편에서 스키 비벼주면 턴도 잘되고 감속 잘되는 개꿀구간이니까 놓치지 않고
걍 눈밥 경험 + 장비빨인데 장비빨이 크긴해
렙3 고인물도 경험이 없을 경우 파우더 만나면 허우적 대기는 매한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