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스키판에 보면 이런식으로 제조사에서 마킹해준게 있습니다

맨 위에있는 스키센터 혹은 트루센터라고도 부르는곳은
판의 정중앙이라는뜻이고 주로 스위치라이딩(뒤로타는)을 하거나
킥커 내지 기물에서 회전계열 트릭을 할때(뺑글뺑글 도는거) 수월하게끔 도움이 돼서 파크타는 프리스타일 분들이 주로 마운팅합니다

맨 아래에는 올마운틴이라고 적혀있는건 말그대로 올마운틴 환경에서 수월한 마운팅 위치입니다.
파우더나 범프같이 비정설 눈을 탈때에는 부양력이 가장 중요한데 바인딩이 뒤에 박힐수록 바인딩을 기준으로 앞쪽(탑)이 길어지니 당연히 스키판 앞쪽이 잘 뜨겠죠

그 사이에있는 -1 -2 -3은 이제 자기 취향대로 그 사이에서 선택하면 되는겁니다.
예를들면 "아 나는 파크도 타긴하는데 회전계열 트릭을 극한까지 하거나 스위치까지 하는 헤비유저는 아닌데..." 하면 -1내지-2정도에 박으시면되고

"아 대부분은 슬로프라이딩이 메인이긴한데 파크도 베이직 점프정도는 찍먹해보고싶은데..." 하면 -3내지 -4정도에 박고 이런식입니다.

혹여나 제조사 권장 위치가 따로없다면 트루센터 기준에서 뒤에다 박을수록 라이딩성향이 강해진다 정도로만 참고하시면됩니다

하지만 이것도 스키의 캠버 모양에따라 좀 달라질 수 있는 문제입니다.
프리스타일전용이냐, 올마운틴 전용이냐, 올마운틴프리스타일 겸용이냐에 따라 캠버구조가 좀 다르거든요


그런데 보통 올마와 프리스타일이 겸용으로 나오는 이유가 있습니다.
역할이 다소 겹치는 부분이 있기때문입니다.

올마운틴은 이름처럼 파우더에서도 탈수있게끔 하는게 기본값이라서 스키의 폭(width)이 넓을수밖에 없습니다.
프리스타일용 스키또한 랜딩시 안정감이나 기물위 밸런스때문에 폭이 넓어야합니다.

그리고 팁도 테일이 직선모양일수록 턴에 좀더 특화돼있습니다



사진과 같이 테일부분이 설면과 접하는 컨택트po인트(이게왜 금지어??)로 이부분이 바닥에 닿을수록 턴에 효과적입니다 주로 한국스키장같은 강설에서 타는 일반카빙스키(데모급,반드컵,월드컵,대회전 등등)들이 해당되죠

따라서 올마운틴은 이 부분을 고려할 필요가 없기때문에 트윈팁으로 제조 되기도하고
프리스타일스키는 두말할것도없이 트윈팁으로 제조됩니다.

따라서 폭,테일,락커모양 등등 겹치는 역할이 다소 있기때문에 겸용으로 쓰게끔 나오는 제품이 많습니다.
이외에도 파크용스키와 올마운틴의 스키판의 플렉스,무게등등 차이점에 대해서도 할말이 많지만 이건 나중에 시간될때 얘기하도록하고

결론은 1순위로 제조사 권장위치에 마운팅 하되 알수가없거나 별도의 가이드라인이 없다면 본인의 성향과 용도,스키제원에 따라 바인딩을 박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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