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배기는 없음


삼삼오오 모여서 스키장에 가면


부루스타에 삼겹살 구워먹고 


(당시 잘몰라서 콘도에 물어봤는데 원칙은 안되는거에요 하고 봐줌)


조니워커 블랙 같은거로 목을 축이다 보면 몸이 따뜻해짐


그렇게 준비를 마치고 렌탈하고 야간인지 철야인지 타고


야 핸드폰으로 찍어봐 하고 영상 보면 처참함 ㅋㅋ


가끔 몇바퀴 구르기도 하다 새벽에 들어왔던거 같음


그렇게 다음날 일어나면 갈증나는데


생수 원샷 하고 나서 다같이 큰 솥에 라면 끓여먹고


돌아오때 어느덧 나혼자 운전하고 다들 뻗어있음


막히는 올림픽대로 지나서 각각 집에 다 내려주던 기억들


이게 2000~2010 스키였던 거 같음 


(당시 상놈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