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시즌 끝나고 우울한 기분이 너무 오래가고 심해져서


정신과가서 약도 받아왔었음


시즌 내엔 이러진 않았는데.. 작년 시즌 본격적으로 입문 시작해서 장비 다 사고 이제 카빙 할줄 아는 정도긴한데도


그 속도가 주는 쾌감이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것 같음


그래서 진짜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숨쉬기가 힘들어서 비행기 티켓 끊었다



8월 중순 가려고 하고


일~일에 비행기 시간이 갈때 올때 거의 50시간이라 사실상 스키 가능 한 일수가 5일 밖에 안되서


일단 수, 금은 코로넷 피크 야간 가능해서 고정하고


나머지를 리마커블스 하루, 카드로나 하루, 트래블콘 하루


이렇게 가려고 하는데


일단 체력이 될지를 모르겠고..


장비 전부 다 가지고 가는거라 어쩔수없이 렌트해서 끌고 다닐 예정임..



제미나이가 카드로나는 파크위주고 상급 경사가 많이 없고 중급 경사 정도가 넓게 되어 있다고 해서 카드로나를 거르고



코로넷 2일, 리마커블스 2일, 트래블콘 1일 이렇게 할까 생각중임..


근데 또 멀리까지 왔는데 관광 하루는 해야하지 않나라는 생각도 들고.. 코로넷은 퍼스트트랙 오전 8시부터 밤 21시까지라서 하루 정도 쉬는게 좋을까 싶기도 하고


근데 또 쉬려니 아쉽고 좀 그런 생각이 드네



직장인이라 일주일 휴가 내는것도 참 힘들다



다녀오신 분들은 어떤것 같음? 이번에 카드로나 뭐 증설했다고는 하는데 딱히 정보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