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안 듣는......하품 나오는 안전적인 문제 제외하고 (사실 가장 중요하지만)

강습을 받으면 안받은사람 보다 비교조차 불가능한 '압도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읍니다. 

좀 심하게 얘기하면 스키장 처음가서 강습 안받고 타면 비싼 리프트비만 버리고 오는거라 생각합니다


- 끝 -



여기서부터는 안 읽어도 됩니다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수안보를 첫 스키장으로, 스키장 2번 방문하는 동안 수도 없이 넘어졌어요. 과장보태서 2번 방문동안 몇 십번 넘어진 거 같아요

그렇게 악에 받쳐서 다시는 안간다 다짐했는데 1년뒤에 우연찮게 스키를 잘 아는 지인과 같이 갈일이 생겼고 소개해주신 강습경력 20년 강사분께 딱 2시간 4대1 강습을 받았는데....그야말로 신세계 였습니다

강사분이 몇가지 포인트를 집어주시고 나서 2슬로프만에 안넘어지고 용평 엘로우 슬로프를 안정적으로 내려 올 수 있을정도가 되었습니다.

진짜 마술처럼요, 혼자서 탈때 미친듯이 넘어지던 그 순간이 다 거짓말이었던 것처럼....

당연한 얘기지만 안넘어지고 타니 스키가 너무 재밌어졌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스키를 계속 타고 있네요

지금도 주말 관광스키어를 못 벗어나는 스키실력이지만
스키장에서 a 특공대 초보분들이 넘어져서 고생하는걸 보면 몇가지 포인트만 배우면 훨씬 더 즐겁게 탈 수 있을텐데 라는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차선으로 유튜브 강습등을 숙지하고 가는 방법이 있지만 대면 강습의 효율성에 비할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본 스키장을 처음 갈 계획을 가지고 계신분은 꼭 강습을 받으셔서 압도적으로 재밌는 스키를 즐기기 바라겠습니다.

※ 초보자 강습은 강사 본인의 스키실력도 중요하지만 강습경력이 풍부한 강사가 초보자 강습에는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사를 구할때 경력이 많은 분으로 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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