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지하게 2022년정도에 남반구 호주나 뉴질랜드에서 스노보드 강사로 일해보고 싶어서 지금 정보 찾아보는 중인데
모집 공고보니까 궁금한 것들이 너무 많이 생겨서 혹시나 나처럼 외국 리조트에서 일해본 사람 또는 일하려고 생각했던 사람있으면
정보 좀 얻어가려고 글 써본다.
1. 워킹홀리데이 비자로도 외국 리조트에서 강사로 일할 수 있는지?
공고에 워킹 비자를 가지고 있으면 취업에 수월하다고 하는데 이게 워홀 비자도 포함되는거인지 모르겠다
2. 신인 강사로 일하면 돈을 얼마나 벌 수 있는지?
해당 리조트 공고말고 포괄적인 정보 올려놓은거 보니까 기존의 강사를 우선으로 강습이 진행될거라 신인 강사는 아예 진짜 적게 벌게 될거라고 대놓고 적혀있네... 돈 못 벌 수도 있으니까 시즌동안 쓸 수 있게 돈을 여유있게 들고 오라고 하는데 신인 강사는 정말 돈 벌기 힘들까? 외국 리조트에서 강사하려는게 영어와 경험도 있지만 돈을 버는 목적도 있어서 이 부분은 궁금하네... 또 한국에서도 신입 강사는 돈 많이 못 벌어? 내가 아직 강사 경험이 없다. 올해랑 내년 겨울동안 준비하려고 생각 중이라 한국에서도 신인강사에 대한 대우가 어떤지 모르겠는데 궁금하다 혹시 알고 있는 사람있냐 특히 호주나 뉴질랜드는 최저시급이 지네 달러로 20달러 가까이 되는 나라들인데 거기서 돈 못 벌어서 오면 좀 그렇다
3. KSIA 자격증이 외국에서도 공신력 있는지?
공고에는 NZSIA, PSIA, BASI, APSI, CSIA 등의 국가 강사 자격증을 필요로 한다고 하는데 저기에 KSIA 자격증도 리조트에서 인정해줄까? 아니면 이건 그냥 우리나라에서만 먹히는 자격증인가... 이건 뭐 리조트에 물어볼거긴한데 그래도 알고 있는 사람이 있나해서
4. ISIA 자격증에 대해서?
자격요건에 ISIA LV.2도 인정해준다고 하는데 ISIA가 국제 공인 자격증이라고 생각하면되나? 근데 블로그 보니까 ISIA 자격 검정은 잘 안 하는거 같던데 이거 혹시 아는 사람있다면 도움 좀... ㅠㅠ
얘네는 7월정도에 개장하면서 1월부터 강사를 뽑더라고.. 그래서 2022년에 가려면 2022년 1월전에는 최소한 다 준비를 해야해서 혹시나 도움 받을 수 있나하고 스키갤이랑 보갤 다 써본다.
협약되있는 기관은 한국자격이 인정되는데 그건 해당 단체에서의 얘기지 리조트에서 강사로 뽑을때는 절대적인건 아니라 강사로써의 검증이 필요한데 당장 보여줄 수단이 없으니 사실상 거기서 다시 따야된다고 들었던거같음
거기서 따려면 NZSIA 이거 따야할텐데... 그리고 리조트 모집 공고에는 ISIA Lv.2 이상부터도 취급한다는 등 뭐라 써있던데 더 알아봐야겠네..
ksia가 isia의 회원이라 한국 자격증도 처음입사시 어느정도 인정이 될 것이지만 제대로 인정을 받으려면 입사 후 그나라 자격증을 추가로 따야됨 첫시즌은 워홀비자로 취업을하고 두번째시즌부터는 리조트에서 워킹비자를 내주는 걸로 알고 있음
그런데 왜 굳이 호주 뉴질랜드로 가려고함 이왕가는거 캐나다가 짜세지 캐나다에는 이미 나가있는 한국인 강사들도 꽤 되서 도움받기도 편할텐데
한국에서도 신입강사들은 최저시급에 준하는 월급정도밖에 못받고 그나마 성수기 지나면 대부분 쫒겨날텐데 해외라고 딱히 고소득 일것같진 않다
캐나다가 짜세이긴한데 가려면 CASI 따야하잖아.. CASI 너무 비싸기도 한데다 내가 1년만 휴학할거고 2022년 12월부터는 학교 복학준비해야해서 여름이 시즌인 남반구가 나을거 같아 또 남반구 스키장도 경치가 장난아니더라 또 최저시급도 호주 뉴질랜드가 투 탑이고 강사 안되면 그냥 식당일이나 렌탈 리프트 이런거라도 해야지 ㅠ 직원이면 시즌권 그냥 준다해서 거기서 마음껏 보드타는걸로 만족하려고
1. 몇년 전에 나도 알아봤는데 뉴질랜드는 워홀비자 안된다고 본거같고 캐나다는 워홀비자도 가능 근데 이건 직접 물어봐야할듯
2. 난 캐나다 알아봤었는데 최저시급임 그리고 숙소도 기숙사 같은 숙소 있고 자기 돈 내는 숙소 있는거 같음 근데 CSIA 레벨2 이상은 시급 몇불 더 주는걸로 기억 그냥 스키 강사 워홀은 영어 실력이랑 스키 존나 타는걸로 만족해야할듯 그리고 강사중에 CSIA 레벨4 이런사람이랑 친해지면 휴무일에 그사람들한테 배우더라
3. ㄴㄴ 한국인의 그들만의 리그ㅋㅋㅋ 유럽 - BASI, IASI 북미 - CSIA, PSIA 오세아니아 - NZSIA, APSI 이정도가 그 대륙에서 먹히는 거고 CSIA BASI는 범용성 좋은듯
아 저기서 말하는 BASI PSIA APSI가 다 그거였구나.. 다 처음 들어보는 자격증이라 뭔지 몰랐는데 예전에 많이 알아봤나보네 근데 우리나라에서 BASI는 모르겠고 CSIA는 너무 비싸서 왠만하면 ISIA를 따보려고해 KSIA가 가장 접근성은 좋은데 외국에서 안 알아주면 무용지물이기도 하고.. NZSIA는 일본 니세코인가 거기서도 시험보던거 같은데 그거 보려고 일본가는건 좀 무리무리고 / 내가 알아보는 스키장은 리조트 안에 숙소가 없는걸로 알아 그래서 산 밑에 있는 마을에서 거주하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여기 글 보니까 작년 여름에 눈 너무 와서 조난당했다고 그런 말 있는거 보니까 안전때문에 그런듯 ㅠ 이건 좀 귀찮겠지만 / 근데 왜 정보 다 찾아봤는데 안 가게된거야??
그냥 뭐 굳이 그렇게 오래동안 스키만 타야되나 싶었음 ㅋㅋㅋ 나도 스키 진짜 병적으로 좋아하긴 하는데 11월부터 4월까지 레저도 아니고 비즈니스로 스키를 타는건 좀 다를거같더라 그리고 워홀 가면 다른데 여행도 다니고 해야되는데 스키장 근처에만 묶이는 느낌이 들거같아서 포기했다ㅠㅠ
워홀가면 어차피 노예인데 질릴때까지 타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다운타운에서 호텔 청소하는거 아니고서야 어차피 농장이나 랍스터 전처리 하는곳들 가는 것 같은데 그럴바에 걍 하고싶은 스키 물릴때까지 타는것도 방법일듯... 여행은 아마 근로기간이 끝나야 가능할거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