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더워서 스키장 초상집 분위기고...갤도 정전이고....


최근 베이스 (하이원)는 잃고.......떠돌아 다니는 동안 스키장별 느낀점 TMI 입니다.



※ 하이원


1) 시즌권 가격이 진짜 싸다 제일 쌀때는 1차 판매 기준으로 18만원으로 기억 (재구매자)


2) 남녀 시즌권 판매 가격이 달라 하이원 나이트냐 라는 비아냥을 듣기도 했다.


3) 스키 / 보드 비율이 가장 비슷했던 스키장, 거의 5:5 거나 보드가 약간 더 많은 느낌. 다만 슬롭별 차이는 있음. 예를 들어 슬롭이 넓은 빅토리아1/헤라3은 보드가, 좁은 빅토리아2/아폴로6는 스키가 많음


4) 슬롭 하나하나가 매우 길다. 짧은 슬롭이 단 하나도 없음. 장점이기도 한데, 단점은 그것 때문에 시즌 초 슬롭간 오픈 텀이 좀 길다


5) 때문에 시즌 오픈 시 제일 처음 여는 아테나2 (중급)는 한 2~3주 (제우스3이 열때까지)는 그냥 제대로 못탄다고 보면 됨. 사람터짐 + A특공대가 수시로 지나감 (초급자 슬롭이 없어서 몰림)


6) 코로나가 없던 평년에도 심야 (10시 이후) 스키는 없었음. 아마 스키장 자체가 카지노 미끼 상품의 역할이 강해서 인듯. 낮에 스키 신나게 탔으면 밤에는 카지노 땡기러 오라는 거겠지


7) 실제 강원랜드 매출 비중 중 스키장의 매출 비중은 1.5% 수준으로 기억함. 리프트 7시간 7만원...그 돈 카지노가서 7초면 없어짐


8) 덕분에 눈도 아낌없이 뿌리고 시설투자도 많이 하는편, 카지노 고객님들 스키타다 맘 상하면 안되잖아? 가본 스키장 중 시설관리 / 설질은 원탑임


9) 시즌권 싼가격으로 빨아먹고 카지노 안가는 하이원 갤럼들은 스키타기전 카지노를 향해 3번씩 절하고 타자.


10) 하지만 2시즌 전부터였나? 스키장 파트도 수익성 강화 오더가 떨어졌는지, 크리스마스 시즌+연말 시즌 전에 스노우 월드 (튜브로 타는 눈썰매 파크) 구축할려고 슬롭 추가 오픈이 더 늦다.


11) 거기 쓰이는 눈의 양과 정설차 공수면 최소 1개 슬롭 이상은 더 열 수 있을텐데 열받는다.


12) 리프트가 모두 고속리프트다. 뒤에 용평/무주 편에 적겠지만 저속 리프트타면 개빡친다.


13) 한창 땐 겨울시즌 토요일 밤마다 카지노 앞에서 폭죽놀이도 벌어졌음. 허접한 수준이 아닌 상당한 수준으로.... 폭죽 구경 좋아하면 가볼만함.


14) 밥은 벨리 베이스 기준, 스키장 치곤 가성비 괜찮다. 메인도 괜찮고 자유롭게 퍼먹을수 있는 밑반찬 (오뎅볶음,나물무침,떡볶이 등)도 괜찮다


15) 1만2천원에 시즌권자 할인 10% 붙으면 10,800원이다. 퀄리티는 밖에서 7~8천원 정도의 느낌


16) 이번 시즌부터는 헬맷 의무 착용이다. 없으면 무료 대여 해준다. 고객님들 뚝배기 깨져서 카지노 못오면 안되잖아?


17) 경북에서 접근 할땐, 영주IC나 단양IC로 들어오는 것보다 2~30km 돌아 가더라도 남제천IC로 들어오는 걸 추천한다.


18) 영주/단양 IC로 들어오면 산골짜기 와인딩 코스를 맛볼 수 있다.


19) 남제천IC → 하이원은 말이 국도지 100 km/hr 이상은 그냥 밟을 수 있다. 카지노 고객님들 오시는 길 불편하면 안되잖아?


20) 중간에 금봉이 휴게소 오뎅 존맛이었는데 코로나로 이젠 없어진 듯하다


21) 슬롭은 진짜 시원시원하다. 산위에 깃발 하나, 산아래 깃발 하나 꼽아놓고 두 깃발 사이를 일직선으로 개통 해버린 느낌.





하이원 베이스 몇년 했더만 내용이 제일 많네요

시간되면 용평/무주/휘팍 추가로 적겠습니다.


빅토리아 정상에서 찍은 사진, 진짜 슬롭 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