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밤. 너를 오두막에 데려가고 싶다고 생각을 해.
깊이 잠든 너를 이대로 이불로 감싸 안고 숲의 오두막으로.
그리고 백 일쯤 내려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봄이 오고 밪꽃이 피었다 지고.
산길에 라일락과 아카시아 향기가 코를 찌를 때도
우리는 그 집에서 사랑을 나누고 불을 때고 밥을 지어 먹으며 숨어 있겠지.
책방? 알게 뭐야. 사랑하는데 책 따위가 필요할 리 없잖아.
잘 자요. 나의 곁에서 잠든 사람
인생은 그리 길지 않고 미리 애쓰지 않아도 어차피 우리는 떠나.
그러니 그때까지는 부디 행복하기를.
이건 너에게 쓰는 첫 연애편지
모두들 굿 나잇
은섭이 차분한 목소리 음성지원된다 ㅋㅋ
갤주 목소리로 읽으니까 너무너무 로맨틱하더라구 ㅠㅠ
늑대의 은빛눈썹 은섭이캐릭터는 유일무이하지 - dc App
나 이 책을 어엄~~~~청 페이지수 아끼면서 하루를 꼴딱 새가며 단숨에 읽은 재밌는 소설이어서 남주의 연기는 드라마에선 어떨까하고 봤었지~ 이 드라마 ost중 왈츠씐 내 벨소리(너무짧아아쉽)
둘만의 왈츠 나도 너무 좋아함.
첫 잠자리할때 이 음악 나와서 넘 좋았음
난 세번읽었는데 이장면이 기억이 안남 ㅋㅋㅋ 다시 읽어야겠다 난 날찾아보고 서강준 키스장인 이랬는데 한번도 다른사람한테 써보지못한 표현
둘이 첫날밤? 보내고 나서 혜원이 잠잘 때 혼자 일어나 노트북으로 쓴 편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