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고 포스트잇보고 **님 ~ 하고
청심환 먹고 왔다고 하니 보조개 보이면서 청심환요? 하고
웃어줌 나긋나긋 목소리로 먼저  말해줌 
여기사세요~? 해서  아뇨 ! 저 왕복 6시간걸려요
어디요 목포요~? 땡! 했는데
음 제주 ? 아뇨 !  
(목소리랑 말투 듣고 그냥 뇌정지옴 내가 사는지역
그거뭐라고 말도  안나옴 그냥  ㅋㅋㅋ)
급하게 아! 도키 파우치 만들었는데 선물은 안받는다고 하셔서
보여만 드리려고요 ! 했더니
오 ! 네 선물은 못받아요 ㅠ ㅠ 하고 아쉬워하는거 존귀
편지 하나도 안빼먹고 다 읽어보냐고 묻는거 까먹고
차기작 나올때까지 기다릴게요 하니까 네 !!!
저저저저 손깍지한번만 .. 하니까 그럼요 하고  웃으면서 
깍지해줌 ㅠㅠㅠㅠ 꼭 또 봐요 했는데 네 감사합니다
또 보아요 !! 하고 웃어줌 ... 진짜 미친듯 

이렇게 나의 강준이 첫 실물 영접 ... 드디어
진짜 사람이 어찌 저리 생겼을까 
내가 본 강준이는 카메라에 안담겨 
사진에는 다른 강준이가 있음 ㅠㅠㅠㅠ
눈이 깊고 목소리 말투 넘 이쁘고 하얗다못해 그냥 우유
그냥 사랑스러웠어 모든게 ㅠㅠㅠㅠ
멘트 기억할만한거 써달라고 말도 못하고 준비한
말도 못했지만 행복했지만 너무 짧아서 아쉬웠어
또 이런 이벤트 자주해주면 좋겠어 ㅠㅠㅜ
눈도 마주치는게  부끄럽더라 ... 
나도 손하트래달라고 할걸 .. 
이상 나의 첫 실물영접 정신 없는 
그냥 아쉽지만 별거아닌 혼이나간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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