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ded8075b6816efe3ceee9e546801b6fc12a07019bc91c29fc23105c0fb117ec1b7da26bd37b2d80e1816a166410b796e4

오늘 경기 1등 공신 역할 해준 김성욱 선수 만나보겠습니다.
우선 오늘 승리 너무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일단 이적하고 첫 선발로 나간 경기인데 그래도 첫 타석에 조금 심장이 많이 떨려가지고 긴장을 좀 했었는데 그래도… 두 번째 타석부터는 조금 긴장한 게 풀리면서 조금 좋은 활약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제가 사실 두 번째 질문이 이적 후 처음으로 선발 출장하셨는데 많이 긴장되지 않으시냐는 질문이었는데요. 그러면 혹시 그 긴장을 좀 어떻게 푸셨나요?

풀었다기보다 그냥 한 타석 지나고 수비 나가면서 시간이 조금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풀렸던 것 같아요.

네 그리고 이숭용 감독님이 껌도 좀 씻고 단추도 좀 한두 개 풀고 이렇게 경기에 임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고 들었는데요.
혹시 오늘 그 조언대로 스스로 좀 과감하고 또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일단 말씀해 주신 거는 그대로 이행을 다 했고. 타석에서는 뭐 진짜로 생각 없이 그냥 공에만 집중하고 하려고 했던 게 조금 유효했던 것 같습니다.

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렇게 팬들께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단 제가 이제 처음으로, 이적하고 첫 경기였는데 그래도 좋은 활약으로 이어진 것 같아서. 지금이 이제 마지막이 아닌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다시 한 번 오늘 승리 너무 축하드리고요. 오늘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금까지 김성욱 선수 만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