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SSG랜더스 구단의 "현역" 프랜차이즈 선수들에 대해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타팀이나 은퇴로 하면 너무 많으니
이거는 다음기회에 제대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후니하니는 아직이라 판단해 뺏습니다.
후니하니는 다음 편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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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4 최정 (2005~ )

- 2005년 SK 1차 지명 (유신고)


- 별명 : 소년장사 (2006시즌 배트가 부러지면서 타격했음에도 

역전 쓰리런을 치자 당시 투수 구대성이 부정배트를 의심했으나

문제가 없자 생긴 별명.) , 야천 (야구천재. 못할땐 신)


- 말이 필요없는 SK-SSG의 레전드. 팀을 넘어 리그를 대표하는

야수로써 이 팀 타자들의 상징적인 존재이자 살아있는 레전드.

김광현과 함께 닥영결이 확실하다.


- TMI) 1. 최정의 등번호는 처음부터 14번이 아니었다. 데뷔부터

2년간 47번을 달았다. 그 이후 47번을 단 선수는 그 유명한 박희수.

2. 최정은 삼형제중 첫째인데 둘째의 이름은 최평, 셋째는 롯데 자이언츠 소속 내야수 최항이다. 셋째 동생 최항과는 같은 팀이었으나

2차 드래프트로 인해 최항이 롯데로 떠났다. 삼형제의 이름의 뜻은

직하고 탄하게 살며 형제간의 우애를 상 갖고 살라는 뜻이다.

3. 최정의 부모님은 두분 다 전직 교사이고, 그중 아버님은 

영어교사셨다. 갤질 하다보면 졸업생이 풀어주는 최정 아버님 썰을 들을 수 있다.

4. 후술할 김성현과 매우 친하다. 근데 왜인지는 몰라도 생일이 

10일 차이밖에 안나지만 김성현이 최정에게 형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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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9 김광현 (2007~2019, 2022~ )

- 2007년 SK 1차 지명 (안산공고)


- 별명 : 오랄 (신인시절 "현진이 형은 단순해서 치기 쉽다' 라면서

입을 잘 터는 모습을 보임. 이 별명이 갤러리에서는 가장 많이 

쓰이는 별명이기도 함.) , 일본 킬러 (국가대표 시절 일본 상대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일본에서 불리는 별명이다.)


- 이 또한 말이 필요없는 레전드. 리그를 대표하는 좌완이자

팀의 주장인 선수. 영구결번은 당연히 확정된 선수. 역동적인 폼과

잘생긴 외모 그리고 출중한 실력으로 인해 이 팀에 많은 팬들을

끌어모은 선수이다.


- 이 팀에서 몇없는 한국인 메이저리거이다. 20-21시즌 STL에서 

스윙맨으로 뛰면서 꽤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 TMI) 1. 김광현의 고교시절 등번호는 최정의 지금 등번호와 같다.

그래서 최정과 등번호가 겹쳤고, 결국 데뷔부터 지금의 29번이라는

상징적인 번호를 달게 되었다.

2. 쥐린이 출신이다. 그래서 어렸을때 솩전드 이상훈 투수를

존경하며 야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3. 한국시리즈 신인 최다 탈삼진 기록을 가지고 있다.

2007년 한국시리즈 (vs 두산) 4차전에서 7.1이닝 9K 1피안타를

기록했다. 당시 상대투수는 리그 MVP 약오스.

4. 삼성 양준혁의 은퇴식 경기 선발 투수였다. 당시 김광현은

양준혁에게 "제가 3타석 정도 들어갈건데 삼진 3개 드리겠다"

라고 말했고, 진짜 탈삼진 3개를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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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 김성현 (2006~ )

- 2006년 SK 2차 3라운드 (광주일고)


- 별명 : 큐식 (작고 귀여운 6번 -> 큐티식스 (큐티식스틴) -> 큐식) ,혐가 (유격수 자리에서 병신같은 수비를 자주 보여주는 탓에 혐성현에서 이름도 뺏기고 혐가가 됨.) , 44갑 (우리 성현이는 4-4도 못해유 ㅠㅠㅠㅠ) , 미적분갑 (쉬운 수비는 잘 못하나 어렵고 까다로운 타구는 잘 처리하여 "사칙연산을 못하고 미적분을 잘한다" 해서 

붙여진 별명.)


- 2006년부터 이팀에서 쭉 선수생활 중인 SK-SSG의 준레전드.

2012년부터 1군에서 모습을 보이며 2014~2015년에는

주전 유격수로 활약했으나 '그 수비' 를 선보이는 등 수비에서 꽤 불안한 모습을 보이곤 했다. 그러나 2016년부터 2루수로 포지션을

변경 후 커리어하이를 기록, 지금까지 꾸준히 주전과 백업을 오가며

묵묵히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김성현이 있는 동안 그를 이을

키스톤이 나오질 않아 돌돌혐이라는 말도 나왔으나 유격수는

박성한이 나온 반면 2루수는 아직까지 제대로된 선수가 안나오며

돌돌혐의 의지는 지속되고 있다.


- TMI) 1. 김성현은 그 유명한 강정호와 동기이다. 그때 김성현이 

유격수에 들어가면 강정호는 다른 포지션으로 들어가기도 했다.

2. 위에서 말했듯 최정과 굉장히 친하다. 서로 성격이 비슷해서

친해진 듯 한데, 룸메이트였다고 한다.

3. (그들만의) 대투수 양현종이 가장 무서워했던 타자이다.

고교시절 양현종은 다른학교의 김성현만 보면 막 무섭고 그랬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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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5 한유섬 (2012~ )

- 2012년 SK 9라운드 (경남고 - 경성대)


- 별명 : 동미니칸 (파워가 도미니카인 수준) , 마잠발 (마름모발의 잠자리라서)


- 한동민 시절에는 팀의 중심타자로써 강한 타자였으나, 개명 후

에이징커브를 겪는 지금은 아쉬운 타자. 2018년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고 한국시리즈에서는 MVP를 수상했다. 박정권을 이은 SK의 좌타 거포였고 2022년까지는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쳤으나, 2022년 한국시리즈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고

점점 무너지고 있다.


- TMI) 1. 과거 등번호는 62번이었다. 이 등번호는 그 유명한

박재홍이 은퇴하면서 한동민에게 물려주었고, 2020년까지 쓰다가

부상 및 부진으로 개명하는 과정에서 등번호까지 변경하였고,

이에 박재홍이 아쉬워했다.

2. SK 9라운드의 기적 2인 중 하나이다. 나머지 하나는 2000년 

쌍방울에 9라운드 지명을 받고 2004년 쌍방울 후신 SK에 입단한 

전화무적 박정권.

3. 생긴건 뒷산에서 곰 잡아먹는게 취미로 보일 정도로 험악하지만,

생각보다 여린 성격이다. 눈물도 꽤 많아서 별명이 즙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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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0 박종훈 (2010~ )

- 2010년 SK 2라운드 (군산상고)


- 별명 : 조개 (개털린날 지금의 아내와 조개구이를 먹으러 가서) , 

시녀벌 (여왕벌 정대현의 뒤를 잇는 공주벌이었으나 제구가 

안잡히며 시녀벌로 강등)


- SK 시대의 후반 문승원과 함께 선발진이었던 투수.

매우 낮은 릴리스포인트와 좋은 커브로 2018년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였으나 제구가 가장 큰 문제였던 선수이다. 그 후 SK의 토종

2선발로 활약하다 2021년 불의의 부상을 당하고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한 후 2022년 복귀하였으나 지금까지 예전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지금 명예로운 은퇴가 시급한 선수.


- TMI) 1. 인성이 좋기로 유명하다. 선행도 많이 해서

인성만큼만 야구했으면 지금 이미 폰세를 제치고 지구1선발이 

되어있었을 것이다. 팬서비스도 매우 좋은 선수이다.

2. 오태곤과 매우 닮았다. 가끔보면 헷갈릴 수준이다.

3. 원래는 한화와 LG 상대로 강했으나, 기량이 하락하면서

이제는 두 팀 상대로도 약해지게 되었다. (ㅠㅠ)

4. 비슷한 시기에 데뷔하여 활약한 문승원과 자주 엮인다.

이 둘이 5선발 경쟁하던 시절 이를 문박대전이라고 불렀는데,

이제는 문승원 파 (대깨문) 과 박종훈 파 (박사모) 모두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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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2 문승원 (2012~ )

- 2012년 SK 1라운드 (배명고 - 고려대)


- 별명 : 문쇼 (문승원 + 커쇼 (추정인데 알면 댓글로 알려줘라))


- SK 시대의 끝무렵 박종훈과 선발진을 맡던 투수. 우완 정통파 

투수이나 결정구가 부족해 항상 5선발로 쓰이던 투수이다.

그러나 포텐 자체는 좋았기에 리그 최강의 5선발로 불리곤 했다.

보통 다른 투수들은 팩질하다 맞는 경우가 많으나 문승원은 

시원하게 안타로 쳐맞는 스타일이다. 이 선수도 박종훈과 비슷한 

시기 부상을 당하고 같이 다년계약을 한 후 2022년 복귀했으나

실질적으로 원래 포지션인 선발 투수로 복귀한건 2025년이다.

현재까지는 그나마 돈값하는 투수라고 볼 수 있으나, 아직 멀었다.


- TMI) 1. 학벌이 좋은펀이다. 고려대학교를 졸업하였다.

2. 과거 배명고 시절 무한도전에 출연하였다. 물론 직접적으로는 

아니고 뒤에 있는 선수로 나왔었다.

3. 박종훈과 자주 엮이는 선수이다. 이 둘은 4선발 경쟁을 같이 하던 사이였는데, 이를 문박대전으로 부르곤 했다. 물론 지금은 사이좋게

두 세력 모두 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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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2 서진용 (2011~ )

- 2011년 SK 1라운드 (경남고)


- 별명 : 웨레드 (지명 당시 이름이 안 알려져서 이름을 영어로 번역해 웨스트(서) 레알(진) 드래곤(용) 이 별명이 되었고, 웨레드가 됨)

서즈메, 서즈메의 문단속 (2023시즌 당시 마무리 투수를 맡으며

당시 유행했던 스즈메의 문단속이라는 영화 제목에서 따와

잘 막으면 '문단속했다' 라고 한 것에서 유래 (맞나?))


- 진짜 아무도 몰랐던 지명이었다. 3루수에서 투수로 전향한지 

1년도 안되었으나 당시 SK 스카우트는 '어깨가 싱싱하다'며 

무러 1라운드에 지명하였다. 당시 김원형 코치가 집에서 키울 정도로 아끼던 제자였고, 감독 시절 알차게 써먹기도 했다.

이 팀 불펜이 안좋던 시절 박정배, 박희수, 신재웅, 김태훈, 김택형과 함께 필승조 & 마무리를 맡던 시절이 있었다. 빠른 공을 뿌렸으나

김택형과 마찬가지로 제구가 안좋아 위기를 자주 만들고 스스로

막아내는 스타일의 투수였다. 물론 지금은 못한다...

FA 신청을 한번 미루었으나 현재도 구속이 제대로 못올라와

한번 더 미룰 것으로 보이는데, 고생만 하고 돈은 많이 못벌어서

꽤 아쉬운 투수이다.


- TMI) 1. 굉장히 잘생겼다. 살이 조금 찌고 늙은 지금은 몰라도

SK 시절엔 유니폼 모델을 도맡았을 정도로 매우 잘생겼다.

2. 사생활이 문란했다. 이는 말했듯 잘생긴 영향이 있을거라고 

본다. 물론 지금은 많이 조용해졌다.

3. 과거 김태훈, 박종훈과 함께 웨시퍼 트리오를 결성했다.

2009년 SK의 1차 지명을 받은 김태훈, 2010년 SK 2라운드 

지명을 받은 박종훈, 그리고 2011년 SK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서진용 이 셋이 터질듯 안터지며 묶이다가 2017년엔 박종훈이,

2018년엔 김태훈이, 2019년엔 서진용이 포텐을 터뜨리며

이 셋이 활약을 하였다. 그러나 2020년부터 김태훈이 폭망하고,

2023년엔 박종훈이 폭망하며, 2024년엔 서진용이 폭망하여

결국 이 트리오는 폭망의 길을 걷게 되었다. 물론 이미 그전에

2023켠 김태훈이 은퇴하며 이미 해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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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오래 썼는데 개추는 눌러줘야 되지않겠냐? 하나만 눌러줘

념글이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