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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도 노경은 영입 후 3번의 가을야구 진출과 1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뤄내면서 최고의 영입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당연하게도 SSG 팬들은 그의 계약이 2년이나 남았음에도 '노경은 종신'을 외친다. 이러한 팬들의 사랑에 노경은은 "계속 성적이 유지되다 보니 기대치가 많이 올라간 것 같다. 솔직히 올라가는 기대치에 부담스러운 점도 있다"고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그러면서도 "오히려 그런 만큼 더 열심히 던지게 된다. 내가 나오면 팬들이 응원과 환호를 많이 해주시는 걸 잘 알고 있다. 그 응원이 내겐 동기 부여고 원동력이다. 그리고 그 환호에 내가 보답할 수 있는 건 경기마다 잘 던지는 것뿐이다. 팬들에게도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해주시면 좋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팬들과 후배들의 마음을 알고 있냐는 기자의 말에 노경은은 환한 미소와 함께 "제가 어디 가겠습니까. 여기서 은퇴해야죠"라고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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