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나는 잃을게 없는 애임

엄마도 죽고 가진거라곤 지 몸뚱이랑 잘난 대가리 뿐인 그냥 17살 여고생. 자기가 가진거라곤 잘난 성적밖에 안남음 그런 망한인생이 노콘준상의 존재를 알고 가족을 가질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됨ㅋㅋ 근데 현실은 하필 예서애비에 혐성ㅋㅋ
지 엄마는 1도 모르는척하는 개새끼였던거임

노콘준상을 안죽이고 호적에 딜을 올렸단건
돈이 탐나서도 아님 돈이 탐났으면 딜할때 돈달라고 하면됨
호적에 올린다고 지가 재산을 받을 수 있을리도 없거든

예서와 노콘준상 가족에 대한 부러움과 질투에대한 묘사도 많고 곽미향 앞에선 센척하고 바로 약한모습 보여주는 등
결국은 자기도 가족이 되고 싶었던거 근데 예서 애비이기도하고 모르는척하니 화도나고 어쩌지도 못하게됨
예서에겐 자신이 가졌어야할 모든걸 뺏긴거 같아서 예서도 미웠을거임 그래서 예서앞에선 우주라도 자기꺼인양 굴었고.
그래도 그걸 가지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우주를 가지고 놀지도않음
예서도 곽미향도 저런처지는 이해하고있어서 머리채 뜯진 않은거겠지

결국 가진게 없는 본인은 어떻게해도 \'가족\'\'돈\' 자기가 가지지 못한 모든걸 가진 예서를 이기지 못한단걸 깨닳고
돈에의해 삶이 불공평하단걸 비관하다 유리벽을 못넘은 잠자리처럼 인생에 벽을 느끼고 자살했을 수 있음 그치만 의대갔으면 인생 달라졌을텐데 아무리 똘똘한 애라도 청소년에겐 너무 버거운삶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