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엄마들은 출산, 육아를 거치며 사고의 최우선이 아이가 된다.
아이를 위해서 부끄러울것도 없고,
하루의 시작과 끝이 아이 그 자체인데,
힘들긴 하지만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
그 모든 이유는 내자식이니까.

스캐 친모들 봐.
입시에 목숨걸고, 자식위해서 맹목적임.
그 시작이 사랑이라는건 의심의 여지가 없음.
자식들도 어느정도 이해하는 바임.
단순히 아이들의 입시에 미친게 아니라는것임.
미향이는 무릎꿇고, 노승혜는 남편과 대립하며, 찐찐은 미향이를 언니로 모셨음.


김은혜가 간조로 서울에서 아이키우는거 쉬운일아님.
정말 사별해서 딸키우는거라면 납득이라도 가는데
어쨌든간 친부가 있고, 양육비를 받을 수 있음에도
죽기직전까지 고민하다가 딸의 존재를 빍히지 않음.
많은 갤러가 지적했듯 딸이 벌어오는 돈도 그러려니함.

작가가 아이가 없다면 간과할 수 있는 포인트지만
기사 찾아보니 아이를 대학에 보낸적 있다던데
그렇다면 김은혜의 행동이 친모로서 저지를수 없는 일이란걸
염두에 두고 썼다고 확신함.
초등학생 자식이 돈 만원 한장만 더들고 있어도
어디서났냐며 꼬치꼬치 캐묻고,
내새끼 양육비 인정사정없이 받아내는게 당연한거란걸
작가가 부모로서 모를리 없음.
김은혜가 혜나를 도구로 사용했다는 장면을 소름돋게 풀어낼듯함



그리고 혜나가 죽었을 때,
우주네를 제외하고는
다른 가족들은 반길만한 이유를 가졌다는것도 슬픔.


혜나 캐릭터 극혐하는데 불쌍하고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