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나 : (태아사진 던지며) 어떡할거야!!! 책임져!!!!
우주 : (당황해서 말을 잇지 못하고)
혜나 : 변명이라도 좀 해봐, 니가 내인생 망칠셈이야? (신은정말투로 하는게 포인트)
우주 : 아갈머리를 확 찢어버릴라 돈줄테니까 애지워
혜나 : ....차라리 그럴바엔 뛰어 내리겠어 (죽는척 베란다 난간 위로 올라선다)
우주 : 하지마!!! (혜나의 손목을 잡는다)

혜나는 손목에 미리 기름을 발라놓았다.
우주의 손이 미끄러지며 혜나는 추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