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데 이렇게 재밌냐
내가 운이 좋았는지 이상한 드립도 없었고 적재적소 멘트 쳐주고 간간히 웃긴멘트들 많았다

오프닝 시작되자마자 우르르 박자 맞춰서 다들 봉치는데 처음엔 낯설어서 웃음 났지만 열심히 치니 모습들 보니 귀여웠음ㅋㅋ

그렇게 적응되고 나니깐 봉치고 호응하는게 신나기 시작하더니 오히려 영화에 더 집중되는 느낌이라 오늘 몰입도 최고였음
북산이나 산왕 상관없이 다들 슬덩을 진심으로 즐기고 응원하는 모습에 찐팬들이랑 같이 한 것 같아 괜히 마음 뭉클해지더라 토,일 중에 한 번 더 갈까 고민중이야

근데 다들 정해진 응원법이 있는거야?
어떻게 딱딱 맞춰서 봉치고 호응하다가 대사 나오기 직전에 귀신같이 봉치는거 멈추고 그러지 단합력 산왕 응원단 저리가라던데

개인적으로 웃겼던 멘트들이 몇 개 있었는데
치수 악마씬에서 위에서 내려다 보는 기분은 어떤거야? 나오자마자 개단호하게 '째져' 라고 해서 웃겼는데 그 뒤에 바로 다른 사람이 '선배 좀..재수없어요'해서 개터짐ㅋㅋㅋ

첫 응상이 나이스한 경험이어서 오늘 행복했다
다들 재밌게 즐기고 오라고 얘기해줘서 좋은 기운 받은듯

내 좋은 기운 받아서 다들 피규어 성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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