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좆같이 똥볼만 차대는 
그새끼들 덕에 기분이 진짜 개같이 나빴는데
코메박 2관 열리자마자 예매한거 날리긴 싫어서
뇌 비우고 관람하고 늘 그렇듯 후기 남깁니다.

컬러리움은 지난주 토요일날 땡겨서 봄.
(원래 오늘 보려고 했는데 코메박 2관 열려서 땡김)


1. 컬러리움

이 때 컬러리움 다녀오고 나서
한번으로 그칠 뽕맛이 아니라는 생각에 
다시 한번 다녀옴
첫 컬러리움은 북산 컨셉으로다가 [더빙]을 봤으니
이번 컬러리움은 산왕 컨셉으로 [자막] 보고옴

일찍 들어가서 팡고시간에

다끝나고 ㅇㅇ

자리는 그때랑 똑같이 F열 중앙
롯시 이새끼들은 2인 고정? 박아놔서 
처음에 중앙 자리 못먹어서 그 옆 예매해놨는데
끝까지 그자리 안나가길래 현장예매로 좌석 변경(데스크에서)
해서 중앙에서 관람함

시야는 대충 이러함
컬러리움은 딱 정확히 무슨 느낌이냐면
가전 매장에서 제일 비싸고 제일 크고 제일 좋은 
티비로다가 보는 느낌임
돌비도 진짜 완벽하지만 화면에 있어서는
여기도 만만치않게 훌륭했음
슬덩이 색감이나 빛 표현 이런걸로 강점이 있는 영화가 아님에도
분명히 제대로 체감됨
경기씬도 경기씬인데 야외씬들에서 제대로 느낌
(초반 태섭 준섭 1on1, 오키나와, 넘버원가드 서사 등)

사운드는 사운드 특화관이 아니다보니
돌비관들에 비하면 비어보이는 느낌 받을 수 있음
근데 평들처럼 막 와 진짜 구리네 이정도는 아니었음
생각보다는 괜찮았음

그럼에도 정말 만족스러운 건 훌륭한 스크린+적당한 음향
+리클라이너

이 리클라이너가 진짜 결정적임
종합적인 만족도를 제대로 끌어올려줌
월타 수플관의 그 리클라이너보다는 못하지만
충분히 만족스럽고도 남음

롯시는 컬러리움 이거 더 적극적으로 관 늘려야됨

물론 북산도 데려감
아 롯시 불고기핫도그인가 이거 애새끼입맛이면 ㅊㅊ
맛있음

컬러리움 아직 안간 슬붕이 있으면 당장 ㄱㄱ

2. 코메박 2관

오늘 거하게 좆병신들이 똥볼차는바람에
영화 보러 가는 내내 좆같아서
사진도 개대충 찍은듯
코메박 2, 3관 그리고 5관은 일반관중에서 개 ㅆㅅㅌㅊ
거의 돌비조무사급에 타지점 mx 후려치는 급이어서
다시 열리기만을 기다렸는데
돌비가 너무 시간대가 극악+좋은자리를 놓쳐서
마침 괜찮은 시간대에 2관 열리자마자 예매 박음
(열리자마자 갤에 홍보 오지게 함)

G열 중앙 시야
다행히 영화 보는 동안은 개좆같은 생각 다 날아가서 좋았음
관은 역시나 개만족스럽더라
컴포트관이 아니어서 조금 좁은점->이거 빼면
요 근래 컬러리움 빼면 다 동네관에서 봤는데
그래 이느낌이야 뽕 오지게 차서 좋았음

아까도 입장하기 전에 분노에 차서 갈겼는데
특전이 있건 없건 관이 쥐좆만하게 열리건
시간대가 개 극악이어도
관 아예 내려갈때까지 계속 볼 생각인건 본인 포함
어느 슬붕이건 마찬가지일텐데
(물론 적절한 특전이나 특별관으로 장작 넣어주면 좋겠지)

왜 자꾸 이 위대한 ip 가지고 멍청한 선택들을 하는지 모르겠음

천년만년 관이 걸려있기를 바라는것? 
걍 바람일뿐이지 현실적으로 가능한것도 아니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오래
영광의 시대를 누렸으면 하는 게 이 작품을 오랫동안
기다려오고 지켜온 팬들의 바람이잖음
그렇게 장장 5개월을 달려왔고
언젠가는 시발 [킹름다운 갓별] 해야되는데 
왜 끝무렵에 다다라서 자꾸 헛스윙의 반복인지…
어줍짢은 욕심때문이라는게 눈에 보여서 안타까울 따름임
이 작품이 준 최고의 임팩트 중 하나가 [끝맺음]인데
제발 좀 정신차리길

오늘 관람 덕분에 자연스럽게 대가리 봉합돼서
온판 하지 않는 한 저 멍청한 랜덤키링은 소비하지 않을 생각임
양말 세트도 언젠가 열리면 사려고 했는데
이마저도 이새끼들 일처리 하는거 좆같아서 
지금마음으로는 살 생각이 없다

대만절 대만관 놓친건 좀 뼈아픈데 치수절도 그랬듯
내가 알아서 빛내주면 되니까 그건 걱정 없다

암튼 슬붕이들도 오랫동안 이 작품 사랑한만큼
작품에 대한 사랑은 그대로 지켜나가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