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와서 영혼 대리회수  반택 쏴주고 지금 들어왔다


목동 취소표도 안나오고 퇴근이 7시라 모든걸 내려놓았다가 


생일상이라도 구경하러 가야겠다 싶어  집에가는 길에 다이소에서 파는 스펀지 보드를 사서


영걸이 얼굴 출력해서  붙여서 가면만들고  깃발이랑 포카리 물병 등등 주섬주섬 챙겨서 


목동에 도착    이때까지도 생일상 없어진지 몰랐다


가니까 휑~ 하더라  치수생일때도   이미 치워져있고 공식포스터 대형 입간판만 덩그러니


직원에게 부탁해서 사진 몇장 찍고   그냥 돌아가기 아쉬워서


기다렸다가 나오는 분들에게 부탁드려서 포토카드라도 한장 출력해갈까? 라고 생각하는 찰나


영혼 회수가 필요한 슬붕이의 글을 발견해서  영혼 회수도 해주고  특전 나눔에 포카 출력 도움까지 받았다


이 모든게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했던거 같다


이제 자러간다  대만아  늦었지만 생일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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