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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 지나기 전에 후기 쓰려고 기겁을 하고 달려와서 지류티켓 모아서 찍음
지난 5월 2일을 마지막으로 약 8개월만에 돌비 주간과 함께 돌아온 빵도르비를 참을 수 없었다
(도르비 주간 입갤 전 마지막 도르비 수혈은 9월 9일 동도르비였음)

그간의 가뭄을 해소하고자 5일 연속 돌비 관람을 계획했는데 처음엔 쿨타임 없이 이러면 확 질리지 않을까 걱정한 것도 사실이었다
(원래는 확대재상영에 맞춰 돌비도 다시 돌아온다면 전국일주 다시 싹 돌고 은퇴하려고 했는데 그냥 가기 편한 곳을 실컷 가는 걸로 노선을 바꿨는데 체력이랑 교통비도 세이브 할 겸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함)
지류티켓도 뽑을 수 있을때 미리미리 뽑았음(취소 안하고 무조건 가려고 머리 봉합하느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일을 출석도장 찍었어도 그 통로영상은 못 봤지만 그냥 다시 돌아온 도르비 상영 자체가 본인한텐 너무 큰 이벤트고 즐거움이라 이걸로도 만족한다
5일 관람 중 제일 좋았던 날은 수요일, 목요일이었고
타이타닉 리코더 벨소리가 호루라기 소리처럼 울려 퍼졌던 토요일은 다시 생각해도 그냥 어이가 없네 진짜ㅋㅋㅋㅋㅋ 어제 원정왔던 슬붕이들에게 다시한번 안타까움을 전한다..

이번 주간이 도르비 끝은 아닐까 하는 마음도 커서 아쉬움 없이 실컷 보자는 마음도 있었는데 5일을 맨날 봐도 왜 재밌냐 보통 큰일이 아닌 것 같다.. (오늘로 실관 70회차 찍었고 그중에 돌비가 29회차네 아ㅋㅋ)
도르비 걸려 있는 동안에는 몇번 더 가고 은퇴할 예정임

한줄요약: 5연빵은 즐거웠다


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