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돌 명당열 비교체험 2일차다.



나중에 한꺼번에 정리하긴 할건데 이번 좌석은 화면이 상대적으로 크게 느껴진다.
영화 보면 볼수록 앞열을 찾게 된다던데 진짜 그런 듯. 시선일치열은 아니라서 고개는 젖혀야 했지만 스크린이 내게 쏟아지는 느낌을 받을 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감수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이때는......
이날 영화 끝나고 자기 전까지 목 주무르면서 후회 조금 했다


소리가 어마어마하다. 전일과 비교해 크게 느껴진다.
특히 인상깊었던게 도르비 인트로 영상. 소리에 압도당하는 것 같았다. 마지막 도르비 마크 꽝 하고 찍힐 때 왜 이 좌석을 명당이라고 하는지 알겠더라.
다만 섬세함은 떨어지는 편이다. 애트모스 효과가 있긴 한데 명당열 비교군으로 산왕 퇴장씬을 예로 들면 전일자는 소리의 방향성, 입체감이 느껴졌는데 오늘 앉은 좌석은 하나의 소리로 뭉뚱그러져서 표현된 느낌. 근데 그 소리가 엄청 크다.
그리고 처음으로 하이파이브 장면에서 소리 때문에 혼자 깜놀했다. 옆사람 이상하게 봤을 거야...


쏟아지는 듯한 스크린, 압도되는 소리.
전체적으로 아맥 느낌이 많이 났던 명당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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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남현아는 가족 단위 방문이 잦더라
가족들 사이에 낑겨 파릇파릇 녹색 가득한 곳에서 나도 피규어 사진 좀 찍어볼랬는데 갑자기 예전에 슬갤에서 본 글 생각나서 현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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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밖으로 나와서 찍었다.
춥긴 했지만 마음에 안정감이 들어




겨우 1줄, 2줄 차이인데 도르비 열별로 소리의 느낌이 이렇게까지 달라질 줄 몰랐다.
오늘까지 3일차 남돌 명당열 비교는 끝났고, 이젠 다른 도르비들 명당 열별로 분석하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