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연속 12, 13으로만 앉았음.
같은 영화를 3일 연속 보다 보니 그 차이를 더 잘 느낄 수 있어서 남돌 가시는 슬붕이들 참고하면 좋을것 같아 글쓰려다
쓰려고 각잡고 보니 전문성 1도 없는 내가 뭐라고 ㅋㅋㅋㅋㅋ 그냥 개인 기록용이라고 할게 ㅋㅋㅋㅋ



참고 사항
1. 후기글 속 티켓은 특정화를 피하고자 주최슬붕에게 허락받고 지웠다.
2. 내 몸 불편한거 싫어서 중앙 좌석 아니면 안 앉는다. 고로 12, 13 아닌 좌석 추천은 어렵다.
한 줄 차이로 이렇게나 소리가 달라지는데 중앙 좌석에서 벗어나면 돌비가 온전히 전달될까? 이거 진짜 궁금한데 내 비루한 몸뚱아리에 시험 몬하겠다... 누가 해주고 알려주라.
3. 영화 끝나고 후기를 간략하게 적는 습관이 있어서 내가 느낀 점을 다 전달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모든것은 사바사 케바케다.
4. 글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삭제 예정



G열
- 압도적 화면. 화면이 내게 쏟아질것 같다.
- 근데 소리도 그러하다. 소리에 압도당하는 느낌이다. 특히 인트로 영상에서 가장 크게 느껴진다. 돌비 마크 쾅 하고 찍힐 때, 소리가 쏟아진다는게 이런 느낌이구나 싶었다.
- 애트모스 효과는 아예 없진 않은데 다른 명당열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다.
- 영화 보면서 계속 아맥 생각이 났다. 준아맥 느낌의 G열이었다.
- 시선일치열은 아니라 고개를 올리고 봐야한다. 보통 목 아프면 집중력 깨지는데 그 모든 것을 상쇄시키는 G열이었다.
그리고 영화 끝나고 밤에 자기 전까지 목 주물렀지...


H열
- 적당한 화면 크기. 목 안 아프게 스크린을 크게 볼 수 있는 앞열의 마지노선같다.
- 도르비 애트모스의 끝판왕. 남돌에서 H열보다 더 좋은 애트모스는 없었다.
- 후기에서도 썼는데 소리가 나올 때마다 소름돋았고 영화를 보고 있는 중에도 영화 시간이 지나가는게 아까울 정도였다.


I열
- 조금은 먼 듯한 느낌의 화면. 앞서 서술한 열에 비해 그렇다는 거지 영화 끝나고 쓴 메모장에도 화면이 크다라고 적혀있다.
- 소리가 딱 떨어지게 전달된다. 소리의 방향성이 존재하는 느낌. 가장 깔끔한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 애트모스의 섬세함을 느끼고 싶다면 I열에 앉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혼자 G, H, I 명당 다 끊어놓고
G에서 돌비 인트로 영상 듣고, 경기 장면은 H로 보고, 과거 장면은 I에서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