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 몰입 하기 좋은 스토리라 많이 울긴하더라

내가 서사 몰입하는 이유는 그게 빌드업이고 뚫어 송태섭때 100배는 더 소름 돋게 다가오니까 그런거긴 한데

서사 좀만 생각해도 송태섭이나 엄마 존나 불행하긴하잖음

남편이랑 든든하고 능력있는 큰아들 죽고 이젠 뭘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다며 멘탈 작살나서 송태섭에 신경 못 쓰고있는 엄마나

형 대신 가장의 위치에서 주장이 되려고 노력해도

형보다 나은 동생은 없다는 소리나 듣고 안되니까

나중엔 차라리 자기가 죽고 형이 살아있었으면 엄마가 힘들어하지 않았을 거라는 그 심정이나

그 어린 나이에 저런 생각하고 지낸게 존나 슬픈거지 뭐

살아있는 게 저라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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