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적인 연출이 최대한 배제한게 느껴졌음.
예를 들면 슛장면에서 화면 정지되면서 설명충+놀라는장면클로즈업+회상씬 등등
이런 부분은 최대한 주인공 송태섭 서사 회상씬으로만 채운느낌.
소연이 나래이션파트, 강백호 좋아합니다, 변덕규 무썰기 등등도 이런 느낌으로 배제한것같다라는 생각.
대신에 경기내적으로 구현할수 있는 원작 장면은 사소한것 하나라도 최대한 구현한것같음.
예를들면 신현철이 강백호 리바운드 봉쇄법을 찾아내자 정성구가 오!? 하는 장면이나
이런 자잘자잘한 장면이 원작에서 한컷 한컷 그려지던게 한 스크린안에서 보이니
실제로 산왕전을 구경하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음.
어차피 나레이션, 회상, 구구절절한 설명, 대사는 원작팬들은 다 알테니 배제하고
12분짜리 3D 농구게임으로 재현한것만 봐도 눈물 나던 슬덩팬들한테 산왕전 한경기 그냥 현실감있게 보여준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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